잔소리 안 해도 아이가 알아서 공부를 잘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이는 아마도 모든 부모들의 가장 큰 바람일 것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이른바 자기주도 학습법. 내 아이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방법. 

 
하루에 몇 시간씩 투자해 학원에 가고, 항상 책상 앞에 앉아 있는데도 영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을 보면 단순히 부모의 판단과 강요에 의해 학원에 다니고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진정한 공부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필요에 의해 하는 것을 말한다. 이른바 ‘자기주도 학습’. 성적이 높은 아이, 명문대에 입학한 아이들은 대부분 자기주도 학습이 몸에 배어 있다. 부모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공부로는 단시간 효과를 볼 수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결코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자기주도 학습이 중요한 이유는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는 미래까지도 적극적으로 설계하고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시기에 자기주도 학습의 습관을 들이면 입시전쟁을 겪어야 하는 고등학교 때 훨씬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다. 내 아이를 자기주도 학습형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부모는 아이의 ‘학습코치’가 되어야 한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자기주도력인데 이것은 저절로 갖춰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공부를 해야만 하는 목표와 동기를 부여하고 올바른 학습습관과 방법, 시간 등을 체크해주는 것이 필요한데 목표 설정을 통한 동기부여는 물론 전략적인 시간 활용 방법, 과목별 공부 계획 등을 함께 고민하고 관리하는 학습코치의 역할은 아이와 가장 가까운 부모가 해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1 확실한 목표 설정을 하도록 도와준다
목표를 명확히 설정해야만 방향성을 잃지 않고 자발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목표 설정을 위해서는 아이가 자기 스스로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성격, 과거의 나, 현재의 나, 미래의 나, 나만의 강점 찾기, 내가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위의 사항을 토대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꿈의 목록을 만든 후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학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이가 깨닫도록 한다.

2 시간 관리를 잘하는 법 4가지
시간을 잡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이 있듯이 학생들에게는 시간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학교수업과 학원수업만 해도 아이들의 시간은 빡빡한 것처럼 보인다. 이리저리 끌려 다니다 보면 정작 혼자 공부할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얼마나 규모 있게 시간을 사용하느냐에 그 성패가 달려 있는데 먼저 일상생활을 4개의 블록으로 구분해본다. 1블록은 중요하고도 급박한 일. 시험 준비나 영어 쪽지시험, 수학 단원평가, 예습과 복습 등이 해당되는데 당장 해결해야 하는 일이기도 하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일이다. 2블록은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운동과 독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오늘 당장 하지 않는다고 해서 낭패를 보지는 않지만 장기 레이스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3블록은 중요하지는 않지만 급박한 일. 밀린 과제와 각종 준비물 체크, 중요하지 않은 사소한 약속 등이다. 당장 해결해야 할 것 같지만 실상 별로 중요하지는 않다. 4블록은 중요하지도 않고 급박하지도 않은 일. TV 시청이나 컴퓨터게임, 웹서핑 등이다.

얼핏 보면 1블록이 더 중요할 것 같지만 자기주도 학습에 성공한 학생들은 2블록을 더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당장 급하지 않더라도 가치 있고 더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것이다. 독서와 운동은 기초가 매우 중요하다.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성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습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교에서 머무는 시간, 학원 가는 시간, 잠자는 시간 등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외의 자율시간을 제대로 활용해야 하는데, 스스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은 중학생의 경우 하루 평균 3시간 정도를 목표로 정하는 것이 좋다. 학교와 학원에서 배운 것을 스스로 익혀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고려해 학원과 과외수업이 너무 많다면 과감하게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 일부 학원과 과외의 요점정리식 강의는 아이의 자기주도 학습을 가로막는 방해물이다. 최대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3 학원보다 예습과 복습이 더 중요하다
평상시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습과 복습인데 특히 복습이 중요하다. 아무리 많은 공부시간을 확보한다 해도 학교 수업시간을 능가할 수는 없다. 수업시간 중에 공부에 몰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수업시간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예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예습은 먼저 대단원의 제목을 확인하고 중단원과 소단원을 차례로 파악한다. 그 다음 수업 진도에 맞춰 한 번 정도 눈으로 훑어본다. 이것만으로도 수업시간에 이해하는 양이 훨씬 많아진다. 이렇게 주요 과목을 중심으로 하루 30분 정도 예습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복습은 수업시간의 분위기를 그대로 되살리는 것이다. 선생님의 목소리, 칠판 글씨, 중요하다고 언급한 부분 등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며 그날의 진도 부분을 다시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복습이 된다. 여기에 관련된 문제를 스스로 찾아 풀어보는 심화학습이 더해지면 시험 기간에 굳이 밤새워 공부하지 않아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

4 다양하고 좋은 공부습관 몸에 익히기
일반적으로 좋은 습관들은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바른 자세를 갖는 습관,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습관,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습관 등이다. 이런 습관들은 건강을 유지시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본 체력을 만들어주고 정신을 맑게 유지시켜준다. 하루도 빠짐없이 독서하는 습관도 반드시 필요하다. 논술 관련 교육은 학교와 학원에서도 이루어지지만 학생 본인이 스스로 책을 읽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언어와 논술에 대한 감각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어도 한 주에 한 권은 읽는 것이 좋다. 수업 진도 부분은 그 전날 반드시 예습을 하고 그날 배운 내용은 잠들기 전에 복습하는 습관도 길러야 한다. 학습 플래너를 사용하는 습관도 자기주도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 꼼꼼히 메모하고 기록하는 것이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습관이 되면 보다 체계적으로 전략적인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다.

5 자투리 시간과 여유시간도 계획적으로 활용한다
수업 중간의 쉬는 시간, 통학길에서의 시간, 학원 강의 시작을 기다리는 시간 등 말 그대로 조각 시간인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도 중요하다. 무엇을 처음부터 시작해 공부하기는 어렵지만 이때 공부할 수 있는 간단한 암기노트를 미리 준비해 가지고 다니면 좋다. 짤막한 단어와 공식을 외우는 것이 효과적. 영어단어나 수학공식을 외우면 좋은데 이런 공부는 오히려 긴 시간을 내서 하면 더 지루하고 효과도 떨어진다. 목표량이 적으니 훨씬 가뿐한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다. 논술 준비를 위한 독서도 이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면 좋다. 고전이나 현대문학 책을 가지고 다니며 시간 날 때마다 읽으면 도움이 된다. 읽어야 할 도서목록을 미리 준비해둔다. 불필요한 잡담 등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여유시간에는 정기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없어 계획에 넣지 않았던 특정 과목을 공부하거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취미활동이나 운동 등의 계획을 세워서 TV를 보면서 빈둥거리거나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Posted by onewater
,

□ 자동차 기본상식 (연료비를 아끼는 11가지 운전습관)

habit 01

기름값 싼 주유소 찾기는 기본_자동차로 움직이는 동선에 위치한 주유소들 중 기름값이 가장 싼 주유소를 찾아보자. 인터넷에서 오일프라이스워치(www.oilpricewatch.com) 사이트에 들어가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서울 시내에서 휘발유값이 가장 비싼 주유소와 가장 싼 주유소의 가격 차이가 리터당 400원 이상이 난다고 하니 장기간으로 볼 때 엄청난 연료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habit 02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_새벽 무렵은 연료의 팽창이 가장 적은 때이므로 가급적이면 주유를 아침 이른 시간에 하면 좋다. 또 비나 눈이 내려 습도가 높은 날은 주유를 피한다. 연료탱크 안에 물방울이 맺힐 수 있기 때문이다. 



habit 03 ‘

만땅이요’ 대신 ‘20ℓ요’를 외치자_휘발유는 연료통의 3분의 2 정도만 채우자. 연료를 가득 채우면 무거운 짐을 싣고 다니는 것과 같아 그 무게만큼 기름 소모량도 늘어난다. 그리고 ‘5만원이요’ 등 금액으로 주유하는 대신 연료량으로 주유하는 습관을 들이자. 차의 연비를 정확히 파악해 평소 연비를 따지는 운전습관을 들일 수 있어 알뜰 운전의 시금석이 된다.

 

habit 04

신호 대기할 때 기어는 ‘중립’으로_네거리에서 1~2분 동안 신호를 기다릴 때는 자동변속 차량의 기어를 ‘N(중립)’에 둔다. 기어를 ‘D’에 둘 때보다 5~10%가량 기름이 적게 소모된다. 



habit 05

쓸데없는 공회전 금지_공회전 상태에서 연료는 1분당 10~20cc가 든다. 따라서 1분 이상 정차할 때는 엔진을 끄는 게 좋다. 시동을 껐다 켰다 하면 기름이 더 먹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요즘은 전자식 연료제어장치로 되어 있어 시동을 켜놓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출발시 적당한 엔진 예열은 연료를 아껴준다. 차량 온도계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워밍업은 끝난 것. 겨울철은 3분, 그 밖의 계절에는 1~2분 정도가 적당하다.



habit 06

관성의 법칙을 최대한 이용한다_조금 전문적인 테크닉 하나를 공개한다. 차량 배기량에 따라 다르지만 엔진 회전수가 1500rpm 이상인 상태에서 액셀러레이터를 놓으면 순간적으로 연료 분사가 정지된다. 이를 ‘컷오프(Cut Off) 구역’이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정지선을 앞에 두고 적당한 거리에서 가속 페달을 더 이상 밟지 않으면 ‘공짜’로 운행하는 효과를 본다. 하지만 rpm이 공회전 때의 수준으로 떨어지면 연료 분사가 다시 시작된다. 


habit 07

3급(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은 알뜰 운전의 적_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은 연료를 많이 태울뿐더러 타이어도 더 빨리 마모시킨다. 급출발이나 급제동을 하면 정상 주행을 할 때보다 연료가 30% 정도 더 든다.

habit 08

경제속도는 정말 경제적인 속도_과속은 금물이다. 평균 시속을 70km에서 100km로 올리면 연료는 20~30% 정도가 더 든다. 항상 경제속도를 유지해 안전 운행과 연료 절약 둘 다 잡는다.


habit 09

바람 빠진 타이어에서 돈이 샌다_자동차 회사가 권장하는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면 연료도 아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최고 10%까지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habit 10

주유소 신용카드를 백분 활용한다_휘발유값을 할인해주거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신용카드를 활용하자. 자신이 자주 가는 주유소 브랜드의 카드를 만드는 것이 활용하기 좋다. 예를 들어 SK주유소를 자주 간다면 ‘엔크린보너스카드’, LG칼텍스 주유소를 자주 간다면 ‘LG칼텍스스마트카드’ 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habit 11

에어컨에도 절약 비법이 숨어 있다_에어컨을 켠 상태에서 차량의 시동을 켜면 과부하가 발생해 모터와 배터리에 고장이 날 수도 있으므로 시동을 켠 후 에어컨을 작동시킨다. 반대로 에어컨을 끌 때는 도착 2~3분 전에 미리 끈다. 그리고 에어컨을 작동시킬 때 3, 4단부터 틀고, 내기순환모드로 사용하는 것이 냉각효율면에서 좋다. 엔진오일 교환이나 세차를 할 때 에어컨 응축기를 청소하는 것도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에어컨을 켜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에어컨은 1년에 여름철만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겨울철 이후 에어컨을 다시 재사용 때는 냉매량이나 에어컨 컴프레셔 벨트 장력등 제반 사항을 점검 하셔야 합니다.

에어컨의 성능은 냉매(에어컨 가스)의 양이 좌우하는데 냉매량이 줄어드는 것은 냉매가 흐르는 라인의 냉매가스 누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겨울철 내내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내부장치가 부식되고 각 연결부의 고무패킹이 굳여져 냉매가 샐 수 있습니다. 



냉매가 없을 경우 입니다. 에어컨 계통쪽 작업을 위하여 냉매를 제거한 후 냉매 충전을 하지   않았거나 에어컨 냉매가 자연적으로 줄어들어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 경우 입니다. 
이러한 경우 정비업소를 방문하여 냉매를 주입하면 대부분의 경우 해결이 가능합니다.
다만 미세한 틈새를 통하여 냉매가 새는 경우에는 전문업소를 방문하여 수리를 하여야 합니다.



실내 공기필터가 심하게 오염돼 공기가 필터 사이를 통과하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공기필터는 15,000㎞ 정도를 운행했을 때 신품으로 교환하는 게 적당합니다. 또한, 에어컨 소음이 크게
발생하는 차는 에어컨 장치 내부의 베어링이 손상됐거나 벨트의 장력이 늘어진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수리하도록 한다. 



악취가 심하게 발생하는 것은 에바퍼레이터(증발기)에 먼지가 쌓여 습기를 머금고 부패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악취 제거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악취를 향수로 희석시키는 방법처럼 근본적으로 악취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근복적으로 악취를 제거하기 위하여는 가까운 정비업소에 방문하여 에바퍼레이터의 청소를 통하여 부패한 오염물질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시에 차내의 온도가 많이 올라가므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 후
에어컨을 작동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에어컨 작동시는 처음에 3~4단으로 세게 켰다가 2∼3분후
1~2단으로 낮추는 게 냉각효율과 연료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차량관리요령
- 자동차 사용설명서를 한번쯤 읽어본다.
- A/S항목 및 기간등을 알아둔다.
- 수리후 꼭 차량점검기록, 영수증 등을 받아둔다 - 추후 보증수리 확인용
- 가능한 한 정품을 사용한다 일부는 KS, 품자, Q마크 상품을 사용한다.
- 소모품 관리주기에 따라 소모품교환
- 단 오일교환주기는 평균 5,000Km적당하며 차령에 따른 오일소모 차량은 정비사의 조언에 따라

그 시기를 가감한다.
- 자동차는 움직이는 물체이므로 주변환경에 따라 자연마모 및 반복작용으로 부품이 손상되는

것이므로 소모품 교환주기에 따라 교환하는 것이 좋다.


엔진관리요령
- 오일은 5,000km마다 자주 교환하시는 것이 좋다.
- 신 차에는 첨가제는 삼가하고 노후차량에 사용
- 연료 휠타는 20,000km마다 교환
- 오일 휠타는 메이커 순정부품사용을 권장
- 엔진청소는 자주 한다.
냉각수 관리
- 부동액은 2년 50,000km 주행 후 교환
- 서머스타트는 평균 60,000km 주행 후 교환
- 온도관련센서는 평균 80,000km 주행 후 교환
- 부동액은 한통 주입보다는 50% 비율 혼합사용
- 환경오염에 치명적 1L 정화시 10,000L소요
밋션관리요령
1. 수동밋션
- 오일교환주기는 25,000KM 주행 후 교환
- 클러치 오일은 평균 25,000KM 주행 후 교환
- 오페라, 마스타 실린더는 누유 시 바로 교체
- 클러치 감각이 무거우면 삼바리, 디스크 교체시기임
- 케이블 방식차량은 케이블 교환을 우선하여 교환
- 삼바리, 디스크 교환시 밋션 리테이너 동시교환
2. 자동밋션
- 오일교환주기는 평균 30,000km 이나 운전습관, 도로 사항에 따라 변하므로 유색으로

확인이 정확하다.
- 유색이 황갈색 및 적갈색이면 교환
- 신형차종은 오일이 특이하므로 교환시 주의요망
- 서비스 보증기간이 3년 60,000km 정도로 순정품사용
- 오일 교환시 사용으로 100% 교환을 추천
- 수동으로 교환시 3회 이상 반복 작업을 권장
- 오일 교환 후 2분간 공회전후 유색이 신유 색상이면 좋다.


등속조인트 관리요령
- 급 출발 및 출발하면서 핸들조작
- 핸들조작후 출발시 부트파손으로 인한 구리스 누출로 소음발생 및 수명단축을 초래함
- 엔진오일 교환시마다 점검표 작성보관
- 점검표 및 작업일지에 따른 피해보상규정 신설


에어컨 관리요령
- 미 사용시기 가끔 작동하여 준다.
- 에어콘 가스 부족시 누출 부위를 수리 후 재충전
- 가스 수명은 영구적이므로 인위적 및 진동등으로 누출시 수리요망
- 드라이탱크는 4년 정도 사용 후 교환
- 항균 휠타는 15,000km 사용 후 교환
- 신 차는 4년까지는 점검이불필요하며 드라이탱크 교환시 재충전
- 적정압 및 주의온도에 따라 변동하므로 보충으로 인한 수명단축보다는 장기간 사용

적당함 참고로 냉장고는 보충 안한다.


벨트류 관리요령
- 일반벨트는 평균수명이 30,000km 정도사용 후 교환.(교환품은 차내비치, 비상용으로 구비)
- 타이밍 벨트는 평균 80,000km~85,000km 정도에서 점검 후 교환요망
- 교환시 워터펌프, 텐션베어링, 리데나 동시교환요망
- 운행중 단선시 헤드 및 엔진까지 손상되어 수리비 과중됨.


현가장치 관리요령
- 요철구간 통과시 서행운행
- 급커브 지역 고속운행 삼가
- 쇽업쇼바 고장시 타이어 편마모와 연관됨
- 활대반도 이음 및 로워볼 주기적 교환.


충전장치 관리요령
- 휀벨트 교환 후 적정장력유지
- 과다 장력으로 인한 워터 펌프, 발전기 손상초래
- 평균 80,000km로 전압체크후 신품으로 교환요망
- 배터리 잦은 방전은 발전기 수명단축초래
- 배터리는 평균 수명 2년정도로 정비사 의견에 따라 교체요망 액부족시 교환이 바람직함
- 보충액 보충시 액비중 저하로 수명은 조금 길어지나 발전기 부하로 수명단축됨
- 교환시 높은 용량의 배터리를 권장
- 일반배터리보다 수명이 길다.


배터리 관리요령
- 단자부식 발생시 부식부위를 청소 구리스를 바른다.
- 수명은 보통 2년으로 미리 교환하시는 것이 좋다.
- 주간운행보다 야간운전이 많은 차량은 일찍 교환
- 잦은 방전은 수명단축을 초래하므로 정비업소 방문하여 완충전실시
- 액부족시 보충은 비중저하로 겨울철 배터리 액동결 현상 및 저전압 발생
- 신품장착되어 있는 배터리는 2년정도 사용후 교화
- 교환시 높은 용량의 배터리를 권장
- 배터리 윗면에 출고 연도 확인 요망
- 할인점 구입품중 장기보관으로 인한 수명이 저하된 제품이 발생될 수도 있으므로

구입시 주의 요망
- 신품이라도 적어도 1년이상 보관시 재충전하시는 것이 좋다.
또한 장기보전(제작일 오래된 것) 배터리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점화계통관리요령
- 점화플러그는 평균 20,000km(LPG 차량은 15,000km마다) 주행 후 교환..
- 점화플러그 상태로도 엔진상태 파악이 되므로 정비사 조언에 따라 엔진수리요망 .
- 점화배선은 정품사용을 권장하며 보통 30,000km 주행 후 교환요망
- 배선에 흰색을 띠는 부위발견시 전기 누전이 되는 것이므로 바로 교환요망.

 
배전기 캡 관리요령
- 고압코일에서 발생된 전기를 점화플러그로 분배하는 역할을 함. 
- 장기간 사용시 고전압에 의한 카본 축적으로 인한 전압 배분율이 낮아 엔진부조 현상 및

 물기둥으로 엔진 멈춤현상발생
- 교환시기 50,000km 주행 후 교환
- 배전기 로우터도 함께 교환.


브레이크 계통관리 요령
- 브레이크 패드는 보통 교환주기는 30,000km
- 마모시기 알림은 브레이크 작동시 소음발생
- 사이드 램프 전등
- 엔진룸에서 브레이크 오일레벨 저하시 교환
- 브레이크 패드(ABS 장착, 전바퀴 디스크 장착 차량)교환시 브레이크 오일도 함께 교환요 망
- 뒷 라이닝
- 보통 교환시기는 70,000km
- 증상으로는 사이드레바 헐거움 및 브레이크 작동시 소음발생
- 35,000km 주행 후 점검 및 사이드 조정
- 뒷 라이닝 교환시 휠실린더 함께 교환이 좋다.
- 브레이크 오일는 전체패드 교환시기에 함께 교환하시면 수명연장 .


연료계통 관리요령
- 연료휠타는 30,000km 주행 후 교환
- 휠타내에 부식 및 연료때 등으로 인젝터 부품손상초래
- 가끔은 불스완샷, 레덱스(5000km마다)등으로 주입 청소
- 배기가스 저감장치
- EGR 밸브
- 배기가스 재순환장치로 고장시 엔진부조현상 발생
- 매연발생
- 50,000km 주행후 흡기매니홀드 청소 및 ISC(공회전조절장치)밸브청소
- 스로틀바디는 엔진오일교환시 수시로 청소.


타이어 관리요령
- 스페어(보조)타이어는 스페어로 사용하시고 전체 타이어 교환시 스페어 타이어를사용.

- 타이어 마모상태로 현가장치 및 조향장치 상태파악 정비사 조언따라 수리요망 .
- 휠바란스는 25,000km주행후 조정 언바란스시 허브베아링 수명단축
- 휠얼라이먼트는 교정 전 마모부위 부품 교환 후 시행한다.
- 마모로 인한 유격이 발생되어 타이어 편마모 현상이 발생되는 것이므로 원인찾아 교환 후

조정요망휠얼라이먼트 수정차량은 조향장치 및 현가장치 수리시마다 조정.


하체관리요령
- 로워베어링 수명은 80,000km 정도로 충격 및 접촉사고로 타이어 충격시 수명이 단축됨
- 증상으로는 소음발생 및 자체 흔들림
- 점검방법으로는 자체를 들어 올린후 타이를 상하로 흔들어본다.
- 유격발생시 교환요망
- 후허브 베어링
- 라이닝교환후 허브너트 조일때 규정압 이상으로 과다하게 조이면 수명단축
- 증상으로 소음발생 타이어 톱니모양으로 마모시 점검 요망
- 교환시기는 80,000km


소음기관리요령
- 소음발생시 무조건교환
- 시중품 교환시 메이커제품 및 Q 마크 확인 후 교환
- 대우,기아는 시중품과 가격 차이가 없으므로 정품권장
- 현대차량은 시중품(비픔)과 두배이상 차이이나 KS 메이커 제품사용시 수명차이없음.
- 촉매컨버터는 배기가스 정화장치로 백금과 벌집모양으로 이루어져 충격으로 인한 손상될시

부품이 고가 이므로 요철통과시 주위요망
- 촉매손상시 고속주행불가 및 언덕 주행시 무거움 현상 발생
- 엑셀레인터 가속시 소음발생
대부분 운전석 밑부분에 장착되어 쉽게 소음으로 확인 가능

 

취급설명서와 정비업소 제대로 이용하기
 

대체로 신규 자동차를 구입하는 고객은 부푼 마음에 ‘자동차를 잘 관리하여 아주 오랫동안 운행하리라’고 다짐한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분한 정보를 통한 효율적인 정비·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자동차는 2만 5천~3만 개 이상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방곡곡을 수시로 이동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다른 기계들보다는 사용조건이 매우 혹독한 편이다. 

아무리 정밀하게 제작된 자동차라 해도 ‘정기적인’ 관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제작사는 출고된 차량이 관리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정비공장을 직접 운영하거나 협력공장들을 골고루 분산해 고객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정비체제를 갖추고 있다. 자동차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사항은 자동차 회사에서 제공하는 이런 관리 항목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그 기본 항목의 하나는 ‘취급설명서’의 활용이고, 다음으로는 ‘우량 정비업소’를 찾아 잘 이용하는 것이다.

 


1_ 1 보증수리를 잘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취급설명서를 읽자!

신차를 출고한 고객은 차량 출고 시 지급되는 취급설명서를 반드시 읽어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내용을
숙지하고 제대로 이행해야 한다. 어떤 제품이든지 신규로 물건을 구입했을 때는 사용설명서를 읽고
제작사가 권장하는 주의사항을 습득한 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자동차 신규 구입 고객 중에는 취급설명서를 읽어보지 않았다며 자랑삼아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경우 불충분하고 잘못된 관리로 이어져 결국 운전자 자신에게 불필요한 금전적 낭비와 시간의 허비를 가져올 수 있다.

자동차의 성능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서 예전에 습득한 자동차 관리 지식만 가지고는 최근 출고된 차량에
적용하기에는 큰 무리가 따른다. 요즘의 자동차는 성능이 점차 첨단화되어 최대한 사용하기 편리하게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상태로 출고되고 있으나 그래도 운전자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 있기 마련이다.
이와 같은 귀중한 정보들을 놓치지 말고 잘 습득하고 나서 자동차를 조작해야 구조상 나타나는 부분적 고장도 최소화할 수 있다.

 


1_ 2 자동차 과잉정비 피해가기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우려하는 것이 자동차 정비업소의 지나친 정비요구 행위이다.
모든 세상 이치가 그렇듯 너무 지나치면 좋지 않은 부작용이 따르는데 자동차 정비도 적당해야 경제적이고
정확한 정비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과잉정비를 행하는 사례를 종종 보고 듣게 되는데
정비업체의 불순한 의도로 인한 경우와 운전자 본인의 그릇된 판단에 따른 경우로 나타난다.

가끔 뉴스를 통해 일부 정비업소가 미심쩍은 견적으로 수리비를 과다하게 청구하는 사례를 볼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일부 악덕 업체가 운전 경험이 적은 운전자들이나 여성 운전자들을 상대로 자동차 전문지식이 약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불필요한 정비를 하거나 비용에 바가지를 씌운 경우다.

 

<구체적 사례>


1. 정비사의 확대 견적 주의! 

정비사가 자동차를 수리하면서 아직 수명이 남아 좀더 사용이 가능한 부품을 불순한 의도로 확대 견적하여 교환을 권장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자동차 충전이 안 되는 고장이 발생한 경우 이상이 있는 발전기 단품만 교환하면 되는데 배터리도 함께 교환하는 경우가 그렇다. 배터리는 순간적으로 방전되었어도 다시 충전을 하면 정상기능을 회복하여 잔여수명 동안 계속적으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정비사들은 현재 방전되어 배터리가 기능을 못한다며 발전기와 함께 두 가지를 동시에 교환하도록 유도하여 불필요한 정비가 이루어지게끔 한다. 물론 배터리 교환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도 있다. 배터리가 재충전이 안 되는 기준점인 방전종지전압까지 완전 방전된 경우는 분명 신품으로 교환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정확하게 판단하려면 배터리를 충전기에 설치하여 완충전이 되지 않을 때만 배터리를 교환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이렇듯 지나친 정비는 과다한 비용을 발생시키는 것은 물론 산업폐기물을 하나 더 만들어내 환경적 문제도 유발한다.

 

2. 무엇보다 취급설명서를 신뢰하라! 

전혀 반대의 다른 사례로 ‘모든 기능이 정상이어서 조금 더 부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는 정비가 불필요하다’고 정비사가 아무리 설명해도 이를 신뢰하지 않고 무조건 부품을 지적해 교환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여기저기서 여러 운전자들에게 귀동냥으로 들은 신빙성 없는 첩보들을 마치 확실한 기술적 정보인양 간주하여 부품교환을 직접 요구하는 행위 또한 과잉정비를 불러온다.
자동차를 출고할 때는 각 제작사에서 취급설명서를 발행하여 하나씩 반드시 지급한다. 각 제작사마다 이 책에는 자동차를 오랫동안 고장 없이 잘 탈 수 있는 관리방법을 기록하고 있다. 자동차에 대한 상식이 없는 일반 운전자들도 알기 쉽게 숙지하고 이용하도록 기록되어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취급설명서에서 타이밍 벨트 교환주기를 8만㎞로 권장하는데 4만㎞마다 무조건 교환을 종용하는 일부 정비사도 있고 아직 남아있는 교환주기를 무시하고 무조건 신품 교환을 요구하는 운전자도 있다. 제작사의 취급설명서는 전문가들이 충분한 시험과정을 거친 후 차량별 특성에 맞게 선별하여 근거 있게 자동차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서 운전자는 당연히 이를 신뢰하고 점검 요령에 따라 관리해야 한다.
자동차 관리 항목 중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는 매 1만~1만 5천㎞로 취급설명서에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운전자들은 이 교환 시기가 도달하기 전에는 별도로 엔진오일을 교환할 필요가 없으며 다만 엔진오일 양이 정확한지 수시로 확인만 하면 된다.
자동변속기 오일 또한 아무리 가혹조건이라 해도 그 양만 정상이라면 매 5만㎞에 교환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런 사항을 아무리 강조해도 어떤 운전자는 차량이 고장 날까 불안해하며 이전에 해왔던 관습으로 매 2만㎞에 자동변속기 오일을 교환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과잉정비의 형태다.
자동차가 주행 중 한쪽으로 핸들이 쏠리면 대부분의 운전자가 전차륜정열을 잡아달라고 무조건 요구하는데 이 역시 과잉정비로 볼 수 있다. 이 경우 타이어의 공기압만 표준압인지 확인해도 차량 쏠림 현상은 제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타이어의 이상마모 정도와 같이 점검이 손쉬운 원인들도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인데 이런 점검 순서만 바뀌어도 그릇된 정비가 된다.

 

3. 단품 교체형인가? 일체형인가? 

또 다른 정비사례를 살펴보면 부품이 단품으로 공급되는데도 불구하고 고가의 부품을 일체형(A’ssy)으로 교환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항도 극히 비경제적인 정비사항으로 제작사에서는 수년 전부터 가급적 단품으로 분리해서 부품을 공급한다. 다만 조립 시 높은 정밀도를 필요로 하여 안전과 직결돼 고도의 전문성이 뒤따르는 부품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단품으로 공급되도록 기제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따라서 고가의 부품일수록 단품 공급 여부를 확인하고 정비를 받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4. 년식에 맞는 적절한 정비의 시행! 

마지막으로 차량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정비를 받는 것이 과잉정비를 피하는 길이다. 부품은 가급적 수명이 다할 때까지 오랫동안 사용해야 한다. 어느 한 부분에 이상이 있다고 해서 관련된 다른 부품까지 모두 신품으로 교환하는 것은 바람직한 정비가 아니다. 비록 고령차라도 수리 시 아직 사용이 가능한 자동차 부품들을 미리 교환한다면 차량 가격보다 수리비가 오히려 더 지급될 수 있다. 노후한 고령차량은 가능한 한 중고부품의 이용을 권장한다. 수리비가 차량 가격에 육박하거나 그 이상이 되면 배보다 배꼽이 큰 격이 된다. 따라서 안전에 관련된 핵심적 사항이 아니면 차량 상태(년식)에 맞는 적절한 정비를 시행하는 편이 현명하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정비사는 바르고 숙련된 기술로 가급적 진단기에 의해 정확하게 자동차를 진단하고 비전문가인 운전자가 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끔 잘 설명하고 도와주어야 한다. 또한 운전자들도 담당 정비사의 권유를 신뢰해야지 동료나 선배 운전자들의 경험적인 조언만을 신뢰하고 고집해서는 안 될 것이다.
강조하지만 가장 정확한 차량관리 요령은 해당 차종의 취급설명서에 기록되어 있는 차량관리법을 잘 알고 그대로 시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자동차를 관리하는 정비사의 양심 바른 정비시기의 판단이며 또한 이를 신뢰하고 따를 수 있는 믿음의 사회 즉 바른 자동차문화를 이루는 것이다.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

 

가정이나 직장에서의 피로는 사소한 실수로 그칠 수 있지만, 고속도로에서는 이정도의 피로나 졸음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직결될 수 있습니다.


무리한 운전은 사고를 유발합니다.

자동차운전은 순간순간의 판단에 따라 복잡한 교통환경에 대처해야하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피로를 유발하며, 여기에 과로나 더위가 있게되면 참을 수없는 졸음이 오게 됩니다.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운전자가 졸리는 것을 알면서도 무리하게 가려다 자신도 모르게 졸아버린 경우가 적지않은데, 운행계획을 세울때는 단순히 거리나 시간만을 고려하지 말고 신체 컨디션, 도로사정, 기상상태 및 교대운전자등을 감안해야 합니다.


졸음 운전을 막기위한 수칙 몇가지..

  1. 긴여행전에는 평소의 리듬을 깨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2. 장거리를 쉬지않고 가야할 경우에는 가능하면 교대 운전자를 확보해야합니다.
  3. 운전을 앞두고 절대로 술을 마시지 마세요. 한잔의 술이 졸음을 증폭시킵니다.
  4. 감기약등 수면제나 신경안정제가 들어간 약은 먹지마세요.
  5. 졸음이 오면 길가 안전지대에 차를 세워놓고 10~20분 정도 가수면을 취하세요.
  6. 운전중에 졸음이 오면 라디오를 듣거나 창문을 열고 껌이나 오징어를 씹는것도 효과가 큽니다.
  7. 커피를 마시는 것도 졸음을 쫗는데 효과적입니다.
  8. 동승자는 졸지말고 운전자의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는 화제로 대화를 하세요.

 

장거리 여행을 위한 안전수칙

 

승용차로 고향을 찾거나,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여행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무엇보다 자동차 관리와 안전운행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출발 전에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차량을 점검...

냉각장치→연료장치 →제동장치→배터리→엔진오일→타이어 등의 순으로 정비, 점검하고 고장에 대비해 수리공구와 예비타이어, 손전등, 고장차량 표지판 등을 챙겨놓아야 합니다.

연료절약을 위해서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며, 상처나거나 못이 박혀 있는 곳은 없는지도 확인을 해야합니다.
엔진룸의 냉각수와 브레이크액, 배터리액이 규정치 만큼 충분한지 확인해 부족하면 보충하고, 팬벨트의 장력과 각종 등화장치 작동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필요한 물건은 빠짐 없이...

출발 당일에는 장시간 정체에 대비해 연료를 가득 채우고 소화제나 진통제 등 간단한 구급약과 간식류, 식수를 미리 준비하세요. 어린아이가 있을 경우에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도 한두개 정도 챙겨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행전에 반드시 행선지의 도로상태와 기상예보, 휴게소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해두셔야합니다.
자동차 고장시 꼭 필요한 공구와 퓨즈 등을 챙기고 스페어 키는 지갑안에 넣고 다니는 것이 바람직하며, 타이어 펑크가 났을 때 스페어 타이어로 교환하는 요령을 익혀두고 스페어 타이어에는 적정량의 공기가 들어 있는지도 확인하세요.

먼길을 떠날 때는 각종 증명서, 예컨대 운전면허증,자동차등록증,보험가입증명서 등도 챙기셔야하는데 단속을 당하거나 가벼운 접촉 사고라도 발생하면 꼭 필요합니다.


장거리 안전운전

좌석배치에 있어서는 쉽게 잠들거나 코를 고는 사람, 어린이 또는 노약자 등은 조수석에 앉는 것을 피하도록 하고, 안전운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조수석에 태우십시오

장거리 운전요령은 마라톤 경주를 하듯이 운전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신체리듬을 운전리듬으로 바꿔주는 것이 장거리운전을 무사히 할 수 있는 요령으로, 한시간 마다 휴식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졸음방지를 위해 껌을 씹거나, 음악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체구간에서는 기어를 중립에 놓고 핸드브레이크를 당겨두거나 정체가 더욱 길어지면 시동을 끄고 쉬는 것도 피로의 누적을 피하는 방법이며, 운행중 고장이 났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일단 기어를 중립에 놓고 차에서 내려 길가로 안전하게 차를 밀어 이동시킨 뒤 조치를 취하셔야합니다.

비포장 도로를 주행할 때는 저단기어를 사용해서 엔진 브레이크를 많이 이용해야 하고 급제동과 급핸들 조작은 삼가하십시오.
도착한 뒤에는 손질을 잘해 둬야 차에 후유증이 없습니다. 타이어 안쪽의 휠에 묻은 진흙을 씻어주고 타이어의 홈(트레드)에 낀 이물질도 제거하세요.

LPG차량인 경우 덜 추운 지역에서 주로 운행하는 차량이 추운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도착한 후 비록 연료가 많이 남아 있더라도 곧바로 그 지역의 LPG충진소에서 연료를 만충 시켜야 다음날 시동이 쉬워집니다. 이는 시동성이 좋은 프로판의 비율이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onewater
,
 
아이에게 일찍부터 경제관념을 심어주어 나중에 남들보다 빨리 자립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아빠도 있었고, 사교육비가 많이 드는 한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이를 위해 언제 필요할지 모르는 교육비 명목의 목돈을 준비해두는 아빠도 있었다. 이 땅의 아빠들, 담뱃값과 술값 아껴 아이들에게 투자하다!


“아이가 태어난 지 2개월째 되었을 때 어린이 변액보험에 가입했다. 실은 주말부부로 일주일에 한번 보는 것이 전부인지라 그런 상황에서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가 변액보험을 떠올린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후자금을 위해 변액보험을 들지만 나의 경우 아이가 스무 살이 되었을 때 든든한 독립자금이 되어줄 것 같아 매달 10만원씩 납입하고 있다.” 이창설(33·KFG재무설계사)


“중1 아들이 있는데 그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줄까 고민하다 종신보험, 교육보험을 들었다. 2년 전부터는 IBK의 적립식 펀드에도 가입했다.” 이경호(46·보험업)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를 두고 있는데, 아이를 위해 삼성투신운용의 ‘착한아이 예쁜아이 펀드’에 가입했다. 이 상품은 가입을 하면 영어마을 캠프나 유학 설명회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아이에게 좋을 것 같아 2년 전에 시작했다. 또 시간이 나면 틈틈이 아이에게 영어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한다.” 송승용(43·재무컨설턴트)


아이의 인생을 뒤흔들 만큼 멋지고 좋은 경험은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아빠들은 고민한다. 이왕이면 아이의 심장에 감동을 줄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선사해주고 싶은 것이다. 아이에게 마음껏 세계여행의 기회를 주는 것. 여행업에 종사하는 아빠들이 가장 두 팔 벌려 하고 있는 아빠노릇이었다.


“중학교 2학년 아들이 있는데 초등학생 때부터 숙제를 함께하곤 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부터는 함께 박물관, 유적지 등을 찾아다니며 그곳에 대한 숙제를 할 때 아이 옆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디지털 작업을 도왔다.” 진순환(42·회사원)


“4학년 딸과 2학년 딸, 3세 아들을 위해 국내 박물관을 함께 많이 다닌다. 최근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다. 조만간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특별기획전도 함께 보러 갈 예정이다.” 최원석(43·롯데관광)


“중학교 1학년 아들이 있는데 지금까지 해외여행을 열 번 정도 보냈다. 사내아이니까 세계를 넓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다. 그중에서도 초등학교 2학년 때 간 유럽을 가장 좋아했는데, 각 나라의 문화 역사를 접하면서 아이의 식견이 넓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역사적 지식도 풍부해진 것 같다.” 서정호(43·롯데관광)


아이의 교육에 있어 엄마의 회초리만큼 강한 것이 바로 아빠의 포옹이다. 늦은 밤 술에 취해 돌아와 자는 아이를 깨워 억지로 하는 스킨십이 아니라, 함께 목욕하거나 껴안음으로써 아빠의 애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무뚝뚝하고 가부장적인 게 이전의 아빠들 모습이었다면, 요즘은 스킨십도 자연스러운 아빠가 대한민국 아빠다.


“두 살짜리 딸아이에게 아빠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살포시 안아주고 같이 살을 맞대고 뒹굴며 놀아주는 일이다. 하루에 10~15분씩 침대 위에서 아이와 살을 맞대며 놀아준다.” 장성식(31·회사원)


“중학교 1학년 딸아이를 두고 있는데, 아이가 어렸을 때 책을 보다가 우연히 발바닥을 주물러주면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글을 읽었다. 그래서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될 때까지 아빠표 발바닥 마사지를 해줬다(그때까지 아빠가 주물러주지 않으면 잠을 못 잘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때는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주말이면 내가 먼저 책을 꺼내 읽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아이도 책을 꺼내와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었다. 평소에 ‘공부해라’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대신 학교 갈 때 ‘잘 놀다와라’라고 말해주며 아이에게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 준다.” 김상호(48·여행업)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과 6학년인 딸을 두고 있는데, 아들과는 같이 자주 목욕하는 편이다. 유일하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정석(42·직장인)


내 아이와 가장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대화’다.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서로의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딸아이의 경우 사춘기를 지나면서 영영 멀고먼 사이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빠들은 딸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한다.


“3학년, 6학년인 딸아이를 두고 있다. 진짜 아빠노릇이란, 아이들에게 아빠의 꿈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회사일을 열심히 하는 것, 어쩌면 그것이 가장 훌륭한 아빠노릇이 아닐까? 나의 경우 매일 아이들의 일기를 봐주고, 침대에 누워 아이들과 10분 정도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아빠가 하루 동안 어떤 일을 했는지, 아이들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다.” 선정욱(41·회사원)


“일곱 살 난 딸이 미술학원 갔다 돌아오는 시간은 저녁 6시. 일하다가도 이때만큼은 직접 아이를 픽업하러 학원에 간다. 그곳에서 집까지 오는 5분 동안은 아빠와 딸이 오붓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다. 아이와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군지, 아이가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를 안다는 것. 그것이 진짜 아빠노릇이 아닐까?” 이호영(43·‘아빠가 만들어준 빵’ 베이커리 운영)


“중학교 3학년인 딸아이와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세 남매가 좋은 품성을 가지고 훌륭히 자라도록 도와주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 내가 선택한 방법은 칭찬을 많이 하는 것. 물론 혼을 낼 때도 있다. 하지만 벌을 주는 것이 단순히 채찍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아이가 잘못한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는 편이다.” 장상길(44·프리랜서)


유독 아들을 둔 아빠의 경우에는 몸을 부딪혀가며 함께 운동한다는 대답이 많았다. 그중에는 아들이 어린 시절부터 운동으로 몸을 다져 훗날 멋진 운동선수가 되었다고 말하는 아버지도 있었다. 건강도 챙기고, 아이와의 사이도 더 가까워지는 운동은 함께 땀 흘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매력이 될 수 있다.


“스무 살의 대학생 아들과 스물두 살의 군인 아들이 있는데, 그 아이들과 5~6세 때부터 함께 운동을 많이 했다. 종목도 볼링, 축구, 농구 등 다양했는데, 그래서인지 현재 작은아들은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형구(47·재무컨설턴트)


“평일에는 퇴근이 9시에서 10시 사이라 함께 놀아주고 싶어도 그럴 수 없다. 따라서 주말에 같이 운동을 즐기는 편인데, 주로 자전거를 많이 탄다. 흠뻑 땀 흘린 후 함께 목욕하고 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부자 사이가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기도 한다.” 김우영(35·시스템 엔지니어)


“중학교 1학년 아들과 나의 주말 스케줄은 늘 정해져 있다. 교회에 갔다가 농구나 배드민턴을 즐기는 것. 여건이 되면 축구나 인라인스케이트도 즐기고, 아이가 호기심을 느낄 만한 전시가 있으면 미술관도 같이 간다.” 문기철(41·은행원)


“여섯 살 사내아이를 두고 있는데 평일은 힘들지만 주말에는 2~3시간 함께 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주로 축구나 야구를 하며 이따금 공원을 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눈다. 아이와 대화를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아이의 사고에 나를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조영하(38·사무직)


그 밖에도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에게 아빠노릇을 하기 위해 담배를 끊거나 술자리를 줄이는 아빠들도 있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엔 음주가무에 한몸 바쳤던 아빠들도 아이 앞에선 꼼짝 못하는 모양. 어쩌면 ‘아빠노릇’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아빠로서 자녀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 아닐까?


“아내가 아이를 갖기 한달 전부터 금연을 시작했다. 현재 아이는 6개월째 엄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고 나는 금연을 7개월째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회사에서라도 담배를 피우게 되면, 그 안 좋은 공기가 집안까지 밴다고 하여 열심히 금연 중이다. 담배를 피우고 싶은 유혹? 뱃속의 아이가 그 유혹을 막아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주기호(39·사무직)


“일주일에 네 번 정도였던 술자리를 7개월짜리 아들을 위해 대폭 줄였다. 술자리의 유혹을 뿌리치고 매일 제시간에 퇴근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자장가도 불러준다.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자장가는 ‘곰 세 마리’.”


출처 : [여성조선]

Posted by onewater
,
요즘 아이들은 아빠에게 권위적인 가장이 아닌 친구 같은 모습을 원한다. 그래서인지 친구(Friend)와 아빠(Daddy)를 조합한 신조어 'Friendy(프렌디)'라는 단어도 생겼다. 아이에게 한 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친구 같은 아빠가 되는 법을 배워보자.
 
인기리에 방영된 TV드라마 <일지매>에서 배우 이문식의 남다른 부정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가부장적인 모습이 아닌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을 사극에서 보여주며 재미는 물론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킨 것. 옛날에는 아빠라는 울타리만으로 든든함을 느꼈다지만 요즘은 아빠가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아이에게 외면받기 십상이다. ‘프렌디’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요즘은 친구 같은 아빠가 대세다. <베스트베이비> 애독자엽서를 통해 총 328명의 엄마 독자를 대상으로 ‘남편은 몇 점짜리 아빠인가요?’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5%가 90점 이상, 그 뒤를 이어 18%가 90~80점, 16%가 80~70점이라고 응답했다. 무려 71%의 아빠들이 프렌디를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설문 응답에 따르면 아빠들은 하루 종일 일하고 와서 피곤하지만 매일 30분이라도 아이와 놀아주려고 하고, 주말이면 더 오랜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한다는 것이 엄마들의 증언이다. 하지만 아직도 11%의 아빠들은 엄마의 눈에 70점 이하로 비춰지고 있다. 그 이유는 놀아주려고 하지만 주도적으로 놀이를 이끌지 못하거나, 다른 놀이를 해달라는 아이의 요구를 무시하며, 심지어는 가정에서 아빠나 남편의 위치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또한 아이가 아빠만 보면 운다거나 밤늦게 퇴근하는 까닭에 아이와 놀아줄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는 아빠도 여전히 많다. 마음으로는 잘해주고 싶지만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그저 돈이나 열심히 벌어다 주는 것으로 위안을 삼기도 한다는 아빠들. 하지만 아이에게는 분명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의 역할도 중요하다. ‘짧은 시간이지만 굵게’ 아이와 친해지는 방법을 익히면 누구나 ‘프렌디’가 될 수 있다.

아이와 친숙해지고 싶다면 태교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아빠가 태담을 해주면 태아는 아빠의 음성을 기억하고 태어난 뒤에도 아빠의 목소리를 들으면 울음을 그칠 정도로 안정감을 얻는다. 아이 안기는 사실 초보 엄마도 쉽지 않다. 하물며 갓 태어난 아기를 안는 아빠의 모습은 불안하기만 하다. 이때 ‘나는 잘 못하니까’라는 생각에 육아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아이와 점점 거리감만 생길 뿐이다. 서툴러도 하다 보면 요령이 생기는 게 육아다. 퇴근 후에나 주말에는 아기를 위해 기저귀를 갈고 젖병을 물려주자. 아이 엄마 옆에서 거들어주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다. 아이 돌보기에 자신감이 붙었다면 목욕시키기에 도전해보자. 목욕시키기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목욕은 아빠가 전담하는 것도 좋다.
아이가 말귀를 알아듣고 말을 시작하면서부터 고집도 생긴다. 이때 아이에게 해도 될 것과 안 되는 것을 분명히 알려주어야 한다. 친구 같은 아빠라고 해서 아이에게 만만한 상대가 돼서는 안 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긴 엄마는 악마 역할을, 아빠는 천사 역할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오히려 아빠의 굵은 목소리는 아이에게 단호하게 들리기 때문에 훈육에 효과적이다. 일관된 통제는 아이에게 적당한 긴장감을 주어 충동 조절은 물론 매사 의욕이 넘치는 성격을 만들어준다. 이것이 아빠의 존재감이라 할 수 있다.
만 2세 전후로 아이는 남자와 여자의 신체가 다르다는 것을 알기 시작하고, 만 3세가 지나면서 성역할의 구별 의식이 뚜렷해진다. 이런 성적 호기심을 보일 때 아빠는 아이에게 남자의 성역할 모델이 된다. 이 시기에 가정에 소홀하고 무기력한 모습이 아니라 책임감 있고 자상한 남편의 모습과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자. 이러한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아빠와 닮기를 원하거나, 아빠 같은 남자를 이상형으로 삼게 될 것이다. 만약 이 시기에 부정을 느끼지 못하면 남자아이는 소심하고 겁 많은 아이로 자라기 쉽고, 여자아이는 남자를 무서워하게 될 수도 있다.


아빠와 떨어져 지낸 낮 시간에 생긴 거리감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킨십이다. 아이와 뽀뽀를 하며 아이에게 애정 표현을 하자.
아이와 잘 놀아주는 아빠를 보면 친구처럼 눈높이 대화를 한다. 아이의 옹알이나 부정확한 발음을 알아들을 수 없더라도 열심히 귀 기울여주고 맞장구쳐준다. 어려서부터 많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이의 고민이나 심리상태도 잘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바쁜 아빠에게 주말은 아이와 친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함께 있다고 해서 하루 종일 TV만 보고 누워 있지 말고 1시간이라도 함께 놀아주는 아빠가 되자.
아이와 떨어져 있는 낮 시간에 아이가 아빠를 떠올릴 수 있도록 전화 통화를 한다.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최소한 열흘에 한 번이라도 아이와 둘만의 시간을 가진다. 아이와 단둘이 저녁을 먹거나 산책을 하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아이가 어려서 기억하지 못한다고는 하지만 당시에 느꼈던 따뜻하고 정겨운 느낌은 평생 간다. 아이와 함께 박물관이나 공원, 동물원에 찾아가거나, 주말을 이용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도 좋다. 아이에 대한 사랑을 절대 돈으로 표현해서는 안 된다. 업무로 인해 시간이 없거나 바쁘다는 핑계로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공허함을 물질적으로 채우다 보면 아빠의 사랑을 느끼기는커녕 물질만능주의로 자랄 것이다.
아이는 근엄한 아빠보다는 장난꾸러기 아빠를 더 좋아한다. 놀이를 하면서 함께 울고 웃으며 친구 같은 아빠가 되자.
칭찬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칭찬은 자신감을 지나치게 키워 실패를 모르는 아이로 만들 수 있으므로 꼭 칭찬해야 할 일에만 아낌없이 칭찬한다.
소파에 누워 늘 TV만 보는 아빠, 휴일에는 늦잠을 자는 아빠의 모습을 보며 자란 아이는 ‘아빠는 잠만 자는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다. 또한 놀아달라는 아이에게 피곤하다고 짜증을 부리면 아이는 자기 때문에 그렇다는 생각에 주눅들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출처 : [베스트베이비]

Posted by onewater
,

 
 오징어와 낙지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간의 해독 작용을 높이는 타우린이 많이함유되어 있다.
탄수화물이나 지방 함량은 낮지만단백질 함량은 육류에 맞먹는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질 좋은 단백질을 달걀만큼 풍부하게함유하고 있는 바지락. 특히 간에 좋은 베타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성장호르몬 합성에 관여하는 아르기닌이라는 필수아미노산을함유하고 있는 새우. 아르기닌은 어른과는 달리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성장기 어린이가 꼭 섭취해야 할 영양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서구에서 ‘살찌지 않는 치즈’라고 부를 정도로 인기가 좋은 두부는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의 대표 주자다. 특히 두부는 콩단백질인 글리시닌과 알부민을 응고시켜 만든 것이므로 콩의 영양가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소화 흡수율이 콩보다 훨씬 높아 어린 아이나 노약자에게 특히 권장할 만하다.

 무기질이 풍부하고, 단백질이 적절히 함유되어 있어 채소와 고기의 장점을 고루 갖춘식품이다. 햇볕에 말릴 때 비타민 D가 4배 이상 생기기 때문에 말린 표고버섯이 성장기 어린이에게 더 좋다. 기계로 건조한 표고버섯은 햇볕에 말린 후에 사용하는 게 좋다.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리는 콩. 특히 발효된 콩은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며,동물성 식품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B2의 공급원이기도 하다.채식주의자라면 빠뜨리지 말아야 할 식품이다.

  단백질이 풍부해 스태미나 식품으로 꼽히는 등 푸른 생선.고등어, 참치, 꽁치, 연어 등이
대표적이다. 단백질 외에도 머리를 좋아지게하는 DHA와 지방산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가 꼭 섭취해야 할
어패류다.


도움말·김현희(광주 첨단 함소아한의원 원장), 강수경(광주 첨단 함소아한의원 영양사)

Posted by onewater
,

★표시가 있는 것은 알레르기에 주의해야 할 식재료입니다.
시기별로 ‘○→먹어도 괜찮음', ‘△→주의가 필요함', ‘×→먹어서는 안 됨'을 의미합니다.



 
 


























진행 김지영·일러스트 임정원

출처 : [베스트베이비]

Posted by onewater
,
용돈 교육은 5~6세부터, 어린이 용돈 교육이 필요한 이유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언제부터 아이에게 용돈을 줘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돈의 가치를 제대로 모르는 나이인데다, 아이가 돈을 갖고 다니다 나쁜 일을 당하지 않을까 염려스럽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용돈 교육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켜야 할까. 또 왜 용돈교육이 필요할까.



예전에는 무조건 아이들은 돈에 관해서라면 모르는 것이 좋다고들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시대에 맞지 않다. 요즘에는 제대로 된 경제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대이다. 어려서부터 배우는 용돈 관리를 비롯한 경제 교육은 돈을 합리적으로 사용하는 능력과 절약정신을 길러줄 뿐 아니라, 주어진 범위 안에서 욕구를 누르고 가치를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실생활 속에서 아이들에게 경제관념을 심어 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손쉬운 방법은 바로 용돈 교육이다. 용돈을 계획적이고 규모 있게 관리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활 속의 경제를 이해하게 되고, 자신의 삶이나 장래까지도 계획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아이에게 용돈 교육을 제대로 하려면 부모의 용돈 철학이 중요한데, 체크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 있다.

우선 아이가 용돈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따르면 아이가 다섯 살이나 여섯 살에 이르면 용돈을 관리할 책임이 생긴다고 한다. 물론 그 시기는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그 다음은 용돈을 주는 액수와 횟수 정하기이다.

용돈의 액수를 결정하는 것은 민감한 문제인데, 최근 한 조사에서는 한국의 초등학생이 받는 월평균 용돈은 3만 3,450원이라 한다. 중학생은 4만 7,300원, 고등학생은 8만 1,800원의 한 달 용돈을 받는다고 한다. 용돈을 주는 데는 정해진 간격이 없고 보름에 한 번, 혹은 일주일에 한 번, 일주일에 두 번, 한 달에 한 번 줄 수도 있고, 때로는 일 년에 한 번 줄 수도 있다. 선택과 포기를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다. 아이가 무엇을 원할 때 선택권을 주는 것이 좋다. 옷이나 장난감을 살 때, 아이가 여러 개를 갖고 싶어 해도 그중 하나만 살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 전문가들에 의하면 생후 18개월에서 2세 정도의 어린아이들도 자신이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선택을 하기 전에 어느 것이 자신에게 유리한지 신중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심어줌으로써 자녀를 현명한 성인으로 키울 수 있다.



허리가 휘더라도 자식에게 들어가는 돈만큼은 아끼지 않는 요즘 부모들. `남들만큼은 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사주고 가르치다 보면 아이 한 명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이 생활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미국 MSNBC 인터넷판은 이 같은 소비습관이야말로 파산의 지름길이라고 지적하면서, 자녀 경제교육의 다섯가지 `비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동기를 점검하라 = 아이들에게 뭔가를 사줄 때에는 항상 동기를 점검하라. 아이가 정말 그것을 좋아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저 `남들도 갖고 있으니까' 사주는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다. 부모도 스스로의 소비습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만약 친구가 새 차를 샀다는 이유로 새 차를 구매하는 부모라면, 나중에 아이들도 똑같은 요구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 일이 바빠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은 부모의 경우에는 죄책감을 보상하기 위해 아이에게 돈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도 점검해봐야 한다.

▲월말정산을 함께 해라 = 전기세, 자동차 보험료, 신용카드 사용액 납부나 주택대출자금 상환 등의 월말정산 과정을 자녀가 지켜보도록 해라. 아이들은 이 과정을 통해 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알게 될 것이며, 자신의 장난감이 공짜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인지하게 될 것이다.

▲아이와 `흥정'해라 = 자녀가 비싼 물건을 사달라고 조를 때는 `흥정'을 제안해라. 가령 아이가 아이팟을 사달라고 한다면, 자기 용돈을 모아 사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일부만 보태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돈이 다 모였을 때는 아이가 이미 그 물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는 충동구매에 대한 좋은 교육이 된다. 생일이나 크리스마스에도 선물 예산을 정해주고 그 한도 내에서 갖고 싶은 것을 고르게 한다. 그러면 아이는 비싼 장난감을 고르면 다른 장난감은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꼭 필요한 돈도 절약해라 = 꼭 필요한 돈은 쓰되,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라. 가령 바이올린 교습을 받는 아이를 위해 처음부터 80만원짜리 바이올린을 사주는 것은 낭비다. 우선은 악기를 빌려 쓰고, 아이가 바이올린에 흥미와 소질을 보이면 그 때 가서 사줘도 늦지 않다.

▲안 좋은 습관은 초기에 싹을 잘라버려라 = 아이들은 끊임없이 돈 들어갈 일을 만들어낸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유료 케이블 채널은 일찌감치 차단하고, 아이 혼자 물건을 사러갈 때는 신용카드 대신 사용액수가 정해져 있는 상품권을 주도록 한다. ‘문자질'에 푹 빠져있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문자메시지가 무료인 요금제를 골라주고, 비디오 게임광인 아이의 방에는 컴퓨터를 놓아주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학명 기자

출처 : [웹브라이트 편집부]

Posted by onewater
,

CustomErrors 요소

Scrap/IT 2008. 8. 13. 05:26
.NET Framework 일반 참조
<customErrors> 요소

이 응용 프로그램 도메인의 서버 채널이 로컬 또는 원격 호출자에 필터링된 예외 정보를 반환할지 완전한 예외 정보를 반환할지 여부를 나타냅니다.

<configuration> 요소 [ http://msdn.microsoft.com/ko-kr/library/5x77e536(VS.80,printer).aspx ]
  <system.runtime.remoting> 요소 [ http://msdn.microsoft.com/ko-kr/library/70sc8ycb(VS.80,printer).aspx ]
    <customErrors> 요소 [ http://msdn.microsoft.com/ko-kr/library/y123fsf7(VS.80,printer).aspx ]
<customErrors  
   mode="Off|On|RemoteOnly" 
/>

다음 단원에서는 특성, 자식 요소 및 부모 요소에 대해 설명합니다.

특성

특성 설명
mode

필수 특성입니다.

이 응용 프로그램 도메인의 서버 채널이 로컬 또는 원격 호출자에 필터링된 예외 정보를 반환할지 완전한 예외 정보를 반환할지 여부를 나타냅니다. 기본값은 서버와 동일한 시스템에 있는 호출자에게만 완전한 예외 정보(스택 추적 포함)를 반환하는 remoteOnly입니다.

자식 요소

없음

부모 요소

요소
설명

configuration

공용 언어 런타임 및 .NET Framework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모든 구성 파일의 루트 요소입니다.

system.runtime.remoting

원격 개체 및 채널에 대한 정보를 포함합니다.

완전한 예외 정보에는 정확한 서버 예외와 서버 스택 추적 내용이 포함됩니다. 필터링된 정보에는 표준 원격 예외가 포함되지만 서버 스택 추적 내용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음 표에서는 예외 정보를 받는 호출자와 받게 되는 정보 유형을 지정하는 세 가지 서버 채널 속성 값에 대해 설명합니다.

설명

Off

모든 호출자가 완전한 예외 정보를 받습니다.

On

모든 호출자가 필터링된 예외 정보를 받습니다.

RemoteOnly

로컬 호출자는 완전한 예외 정보를 받고 원격 호출자는 필터링된 예외 정보를 받습니다.

다음 구성 파일 예제에서는 클라이언트 도메인이 콜백으로 사용될 대리자를 전달할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 응용 프로그램 도메인 대신 서버 채널을 등록하라고 .NET Framework Remoting 시스템에 지시합니다. <customErrors mode="Off"/>를 지정하면 콜백 중에 클라이언트에 예외가 발생하는 경우 서버는 스택 추적을 포함하는 완전한 예외 정보를 받습니다.

<configuration>

<system.runtime.remoting>

<application>

<client url="http://computername:8080">

<activated type="ClientActivatedType, RemoteType"/>

</client>

<channels>

<channel ref="http" port="0">

<serverProviders>

<formatter ref="soap" typeFilterLevel="Full"/>

<formatter ref="binary" typeFilterLevel="Full"/>

</serverProviders>

</channel>

</channels>

</application>

<customErrors mode="Off"/>

</system.runtime.remoting>

</configuration>


<customErrors> 구역은 On으로 설정된 mode 특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mode 특성은 오류 리디렉션이 발생하는 방법을 제어하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면 대부분 사용자에게 익숙한 오류 페이지로 리디렉션되는 것보다 실제 ASP.NET 오류 메시지를 표시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mode 특성을 다음과 같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 On: 처리되지 않은 예외는 지정된 defaultRedirect 페이지로 사용자를 리디렉션합니다. 이 모드는 주로 프로덕션 환경에서 사용됩니다.
  • Off: 예외 정보가 표시되고 defaultRedirect 페이지로 리디렉션되지 않습니다. 이 모드는 주로 개발 환경에서 사용됩니다.
  • RemoteOnly: localhost를 사용하여 로컬 컴퓨터에 있는 사이트에 액세스하는 사용자에게만 예외 정보가 표시됩니다. 다른 모든 사용자는 defaultRedirect 페이지로 리디렉션됩니다. 이 모드는 주로 디버깅에 사용됩니다.
Posted by onewater
,

▷ NTLDR 해결방법

* NTLDR?

윈도우 XP 이상 운영체제에서 부트매니저 역할을 하는 파일입니다.
NTLDR 파일이 없으면 부팅이 안되고, 복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NTLDR의 역할
사용자가 시작할 운영체제를 선택 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
부트 파티션에 있는 운영 체제 파일들을 로드 하는 역할
운영체제 선택 과정을 제어하고, 윈도우 2000 커널 초기화가 이루어지기 전에 하드웨어 검색을 수행 하는 역할

● boot.ini

시스템 파일로 부팅할때. 멀티부트에 이용된다.
탐색기 옵셥에서 시스템 파일 , 숨김파일 보기를 선택해 주면 C:\ 에서 볼수있다.

[boot loader]
timeout=30
default=multi(0)disk(0)rdisk(0)partition(1)WINXP
[operating systems]
multi(0)disk(0)rdisk(0)partition(1)WINXPT="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fastdetect

위와 같다면..

multi(x)
or
scsi(x)
 - multi : E-IDE HDD Controller나 ROM BIOS를 사용하는 SCSI Disk Controller를 나타낸다.
- scsi : ROM BIOS를 사용하지 않은 SCSI Disk Controller를 나타낸다.
            (요즘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x는 Disk Controller의 순서이며, '0'부터 시작한다. 
 
disk(x)
 앞서 SCSI(x)를 지정할 때만 사용되는 것으로, SCSI HDD를 정의하는 형식이다.
multi(x)를 사용하면 항상 '0'이다. 
 
rdisk(x)
 Disk Controller에 장착된 E-IDE HDD, SCSI HDD의 연결 순서를 정의하는 형식이다.

'0'부터 시작한다.  (물리적인 디스크의 번호임.)

'0'=Primary Master, '2'=Primary Slave, '1'=Secondary Master, '3'=Secondary Slave

SCSI HDD의 경우 항상 '0'이다.
 
partition(x)
 Boot disk의 Partition중 boot record가 위치한 partition을 정의하는 형식이다. '1'부터 시작한다.
Disk의 새로운 partition이 생기면 partition 번호는 항상 새롭게 부여된다.
partition번호 부여는 우선 Primary Partition이 먼저 오고 그 다음에 extended partition이 온다. 
 
● 복구 콘솔 설치

정상으로 윈도우로 진입했다면.  이후에 또 트러블이 발생할 소지가 있으므로
그에 대비하여 시디가 없이도.... 복구 콘솔로 들어갈수 있게 복구 콘솔을 설치
해두는것이 좋을것이다.  그러니까 부팅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부팅용
디스크들이 필요한데(윈도우 CD, Hiren's BootCD)  그런것이 필요없이..
일단 부팅은 되게 해놓고... 윈도우 쪽 하드의 부트부분을 손봐주게 한다.
시디롬에 윈도우 정품 CD를 넣고. 윈도우에서 실행을 누르고 

[시디롬 드라이브, d 라 가정] ->   d:\i386\winnt32.exe /cmdcons
실행한다.. 무인설치 버전에는 winnt32.exe 가 없을수도 있다.

● Hiren'S  BootCD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을때.. 콘솔에서 사용할수 있는 툴들을 모아놓은 CD 이미지이다.
http://www.hiren.info/pages/bootcd
합법적인 자료는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홈에서는 다운은 안되지만. 구글에서 검색하면 받을수 있고..

기타.. 공유 웹하드등에서 쉽게 구할수 있다. 
CD로 구워놓긴 했는데.. 사용법은 아직은 정확히는 모르겠다. USB 에도 넣을수 있다고 한다.

* 방법

1. 내문서 - 도구 - 폴더옵션 - 보기.

2. 보호할 운영체제 파일 숨기기 - 체크해제.

3. 숨김 파일 및 폴더 표시 - 체크하고 확인클릭.

4. NTLDR(ntldr)파일 확인. 해결방법 위해 임의로 삭제.

5. CD-ROM에 설치 CD를 넣고 Ctrl + Alt + Del 눌러 재시작.

6. F10키 계속 누르기.

7. 복구하기 클릭 - 설치 계속하기 클릭.

8. 복구콘솔이 실행. 복구할 운영체제 번호 입력 후 엔터.

9. 관리자비밀번호 있으면 입력하고 엔터, 없으면 그냥 엔터.

10. map 명령줄을 입력하여 파티션 정보확인.

11. map /? 입력하여 파티션 상세정보 확인.

12. map/arc 명령과 옵션을 이용한 드라이브 문자 확인 방법.

13. copy e:\i386\ntldr 엔터.

14. C:\>fixmbr \device\harddisk0\    <- 시스템 하드디스크가 C:\ 일때.

15. C:\>fixboot c:

16. C:\>chkdsk c: /p

17. exit 엔터.

18. 시스템 자동 재시작

19. 내 컴퓨터 드라이브에 가서 NTLDR 복사되었는지 확인.

20. NTLDR 오류 해결.


다른 옵션 ) PDF 파일


출처: ejalles36r 님
Posted by onewater
,
  • 70-210
  • 70-215
  • 70-216
  • 70-217
  • 70-219
  • 70-228(or 028)
  • 70-229(or 029)

    이렇게 취득 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MS 을 참고 하시면 되겠죠.
  • 출처 :ntfaq.co.kr

    Posted by onewa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