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o 최근 Windows 기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SQL Injection 취약점을 공격하는
해킹도구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내에 악성코드를 대량으로 삽입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홈페이지 관리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
※ 해당 해킹도구는 일부 웹 보안 장비의 보안기능을 우회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 피해 현상
o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정적(Static)으로 악성코드가 은닉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내 악성코드 링크를 삽입함으로써 해당 데이터베이스와 연동된
게시판, 상품정보 등 웹 페이지에 악성코드가 동적(Dynamic)으로 삽입됨
□ 원인
o 게시판이나 회원 인증 등 웹서비스와 데이터베이스가 연동되는 부분에서 전달
되는 인자값에 대한 검증절차 부재로 인해 악의적인 SQL 명령어 주입이 가능
하게 됨 (SQL Injection 취약점)
o 특히, 최근에는 웹 사이트를 통해 유포되는 악성코드는 쿠키 등 HTTP 헤더정보
를 통해서도 삽입되고 있고, 일부 웹 보안장비의 보안기능을 우회할 수도 있으
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
□ (피해 발생시) 복구방법 o 데이터베이스 백업본 사용
- 데이터베이스 백업본이 있을 경우 복구에 활용
o 악성코드가 삽입된 테이블을 모두 찾아 SQL명령문으로 복구
- 반드시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개발자와 충분히 검토한 후에 적용 요망
- 자료형 변환이 필요 없는 경우 replace함수만으로 복구 가능
Update [테이블명] set [컬럼명]=replace([컬럼명],‘[삭제하고자하는 악성코드 문자열]’, ‘’)
예> Update freebbs set title=replace(title,‘ , ‘’)
- 자료형 변환이 필요한 경우는 cast함수를 이용하여 복구
Update [테이블명] Set [컬럼명] = replace(cast([컬럼명] as varchar(8000)), ‘[삭제하고자하는 악성코드 문자열]’, ‘’)
예> Update freebbs Set contents = replace(cast(contents as varchar(8000)),‘ , ‘’)
앞으로 더이상의 새로운 원도우 버전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하지만 이를 사용하고 있는 다수의 사용자들을 위해서 지원은 계속된다고 한다.
잠시 관련 기사를 보자.
윈도우 XP 6월 말 절판 확정 기사 보기 ..
윈도우 XP 6월 말 절판 확정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가 PC 운영체제인 윈도우 XP를 이달 30일로 절판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에따라 사실상의 PC 운영체제 표준으로 자리잡아온 윈도우 XP는 7년 만에 명을다하고 그 자리를 윈도비스타에게 넘겨주게 됐다.
윈도우 XP는 주요 PC 제조사에 2008년 6월 30일까지만 공급된다.
용산전자상가 등 조립 PC의 제조/공급사에는 2009년 1월말까지 공급되며, 초저가 PC(ULCPC) 를 위한 윈도우 XP 홈 에디션은 2010년 6월말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윈도우 XP의 공급 종료는 통상적인 운영체제 출시 및 이전 버전 공급 종료 정책에 따른 것으로, 일정은 전세계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당초 마이크로소프트는 2008년 1월로 공급 종료 일정을 발표했으나, 고객 및 파트너사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공급 종료 시점을 6월 말로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윈도우 XP 공급이 종료된 이후에도 2014년까지 보안 관련 업데이트 등 윈도우 XP 고객지원은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윈도우 XP 사용자들은 불편 없이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다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강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절판이 된다고 하니 앞으로 우리가 해야 사용해야 할 개인용 컴퓨터 운영프로그램은 윈도우 vista 가 될 것이다.지금부터 빠른 사람들은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Win XP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언젠가는 우리도 서비스가 끝나고 더 이상 나오지 않는 XP를 vista로 바꾸어야 할 것이다.
이때까지 우리는 윈도우 체제에 익숙해 온터라 윈도우가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그 상위 버전인 비스타로 인해서 불편을 겪지는 않을 것이다.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사용자들이 공급자들이 공급해주는 서비스에 너무 길들여져 있고 불편이란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데 있다.
윈도우의 문제는 운영프로그램 자체가 다른 운영프로그램에 비해 무겁고 그리고 전문가가 아닌 이상 확인하기 힘든 문제들이 많이 생긴다.이때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는 것인데...이런 무식한 방법밖으로 컴퓨터를 사용하게 만드는 MS 사의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음에도 우리는 이를 아무런 불편없이 사용한다.우리는 불편을 가져야한다.왜?? 바로 우리가 고객이고 왕이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런 발전적인 생각없이 뭐 이정도 불편이야 하면서 넘기게 된다면 나중에 우리가 지불하는 비용에 비해서 터무니 없는 서비스를 받게 되더라도 나중에는 그 불편을 모를 것이다.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
세계에는 다양한 운영프로그램이 있는데 그중에 윈도우가 차지하는 비중이 클뿐 유일하지는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우리는 먹거리에 대해서 익숙해지면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다.이처럼 개인이 사용하는 컴퓨터 운영프로그램도 새로운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윈도우가 독식을 할 수록 그에 대한 피해는 우리 사용자 들이 받게 되는건 자연스러운 일이다.자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우리도 새로운 운영체제를 경험해 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운영 체제를 사용하는 것이 MS사를 위한길이 아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위한 길임을 명심하자.
Win Xp,vista 를 대체 하는데 손색이 없는 운영프로램들
1.리눅스(Linux)
우리가 가장 윈도우 다음으로 가장 많이 들었을 프로그램이다.일부 기능을 제외하곤 무료로 제공이 되며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게 이 Linux의 특징이다.처음에 다소 어려울 듯하지만 익숙해지면 엄청나게 빠른 작업 속도와 깔끔한 운영으로 인하여 이 Linux 의 매력에 빠질 것이다.
리눅스 소개(위키 백과 참고)
리눅스 역사 보기..
GNU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GNU 프로젝트는 오늘날 리눅스 시스템의 핵심적인 요소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GNU 프로젝트의 목적은 자유 소프트웨어로만 구성된 하나의 완전한 유닉스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었다. 1990년대 초, GNU는 시스템 라이브러리, 컴파일러, 텍스트 에디터, 쉘등의 시스템의 핵심적인 부분을 거의 완성시켰다. 그러나 그들은 커널은 완성시키지 못했다. 허드(Hurd)라고 불리는 그 커널은, 초기에는 BSD 4.4-Lite 커널을 기반으로 개발하려 했으나, 원래의 BSD 커널을 개발했던 버클리 프로그래머들과의 협력이 이루어지지 않아 실패했다. 그 후 리차드 스톨만은 허드를 마하(Mach)라는 마이크로 커널을 기반으로 다시 개발하려 했다. 그러나 마하는 예상외로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허드의 개발은 지체될 수 밖에 없었다.
그 와중에(1991년), 리눅스라는 이름의 또 다른 커널이 극적으로 등장하였다. 리눅스는 리누스 토르발스라 는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대학원생이 취미 삼아 개발한 커널이었다. 토르발스는 원래 앤드류 탄넨바움이라는 교수가 운영체제 디자인을 가르치기 위해 만든 교육용 유닉스인 미닉스를 사용하고 있었다. 탄넨바움은 미닉스를 다른 사람이 함부러 개조하지 못하게 제한했는데, 이러한 점은 미닉스의 기능에 만족하지 못한 토르발스가 새로운 운영체제를 개발하도록 했다. 리눅스는 원래 운영체제 위에서 실행되는 터미널 에뮬레이터였다. 초기에는 시리얼포트를 이용하여 간단한 신호를 주고 받는 작업밖에 할 수 없었지만, 리누스는 디스크의 파일을 읽고, 저장할 수 있게 되기를 원했다. 이런 식으로 완전한 파일 제어가 가능해지자, 토르발스는 이것을 포직스(POSIX)에 호환되는 운영체제 커널로 개발시키기로 마음먹고 이를 기반으로 리눅스를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리눅스의 첫번째 버전인 0.01은 1991년 9월 17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었고, 첫 공식버전인 0.02는 같은해 10월에 발표되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수천만의 개발자들이 리눅스 개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초창기 리눅스는 설치와 부팅을 하기 위해서는, 미닉스와 같은 다른 운영체제가 필요했다. 그러나 리로(lilo)와 같은 부트로더가 개발되고, GNU 프로젝트가 만들어낸 모든 유틸리티를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리눅스는 빠른 속도로 미닉스를 능가하게 되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토르발스는 리눅스 커널 개발을 지휘하고 있다. 현재 리눅스는 X윈도우를 기반으로 한 GNOME이나 KDE와 같은 통합 데스크탑 환경과 수 많은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고, 많은 기업과 단체의 후원을 받고 있다.
턱스(Tux)라는 이름의 펭귄은, 1996년 래리 유윙이 창조한 리눅스의 마스코트이다.
리눅스라는 이름은 리누스 토르발스가 아닌, 아리 람케라 는 사람이 지었다. 그는 ftp.funet.fi 사이트의 운영자였는데, 미리 리눅스라는 이름의 폴더를 ftp에 만들어, 토르발스가 커널을 올릴 수 있게 배려해 주었다. 토르발스는 원래 자신이 만든 커널의 이름을 프릭스(Freax)로 하려 했는데, 아리 람케의 주장으로 결국 리눅스라는 이름을 선택하게 되었다. 리눅스라는 이름의 어원은 리누스의 미닉스(LINUs' miniX)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눅스는 현재 리누스 토르발스의 등록상표(trade mark)이다.
자료 출처(위키 백과)
(리눅스 베포판의 하나인 fedora ,이대표도 이 페도라를 사용하여 개인서버를 한대 운영중이다.)
엄밀하게 따지면 이 ‘리눅스’라는 용어는 리눅스 커널만을 뜻하지만, 리눅스 커널과 GNU 프로젝트의 라이브러리와 도구들이 포함된, 전체 운영 체제(GNU/리눅스로도 알려진)를 나타내는 말로 흔히 쓰인다. 리눅스 배포판은 핵심 시스템 외에 대다수 소프트웨어를 포함한다. 현재 200여 종류 이상의 배포판이 존재한다.
이처럼 다양한 배포판이 존재한다는 것은 사용자가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바꾸어 사용하는데 무리다 없다는 뜻이다.윈도우에서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사용을 할려면 그에 상응하는 제품들을 일일이 구매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이 Linux에서 사용 되어지는 사용자 프로그램들은 무료로 제공 되어지는것이 많아서 사용자의 자유도를 높이고 부담을 줄이는 아주 좋은 역확을 한다.내가 나를 위해서 사용하는데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이 바로 이 Linux 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2.Mac OS X
맥 오에스 텐(Mac OS X)은 마크 커널과 BSD를 기반으로 한 맥 오에스이며 맥 오에스 텐은 다윈 운영 체제 위에 그래픽 레이어와 어플리케이션 레이어를 올렸고, 쿼츠, 코코아, 카본, 로제타 와 같은 기술을 활용하였다. 맥 오에스 텐의 아쿠아 인터페이스는 화제를 모았고, 여러 컴퓨터 산업 부문에서 모방되었다. 전통적으로 매킨토시가 많이 사용되는 전자출판, 디자인, 멀티미디어 부문 등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맥 오에스 텐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한/글 등의 윈도용 프로그램이 포팅되어 있고, GCC를 이용하면 리눅스용 프로그램도 컴파일하여 사용할 수 있다.(위키 백과 참고..이대표가 Mac os에 익숙하지 않아서 자료를 참고 했다. )
주변에서 이 Mac os 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디자인과 멀티미디어 부분에서는 "짱"이라도 한다.그만큼 좋다는 것을 인정받고 있다.지금은 많이 발전을 하여서 한글 프로그램도 많이 사용되어 지고 있으니 사용에는 부담이 없을 것이다.
Mac os x 역사와 관련 프로그램 보기
Mac os x 역사 보기..
0 치타(Cheetah)
2001년 3월 24일 나온 Mac OS X 10.0 치타는 최초로 나온 맥 오에스 텐이다. 상용 프로그램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 전체적인 실행 속도가 매우 느렸다. 베타 버전에 가까운 불안정한 운영 체제로 10.1 (Puma)가 나오자 사용자들이 거의 업그레이드 하였다.
1 퓨마(Puma)
2001년 11월 25일 나온 Mac OS X 10.1 퓨마는 치타의 무상 업그레이드 판이다. 퓨마는 인터넷으로 다운로드하거나 애플 스토어에서 무상으로 구입할 수 있었고 유상으로 주문할 수 있었다. 퓨마는 치타보다 응용 프로그램과 3D 그래픽 성능이 향상되었고, DVD 재생 프로그램이 추가되었으며, 프린터, 카메라, 저장장치 등의 드라이버 지원이 확대되었고, 애플 스크립트가 강화되었다.
2 재규어(Jaguar)
2002년 7월 24일 나온 Mac OS X 10.2 재규어는 쿼츠 익스트림 기술과, 랑데뷰 네트워킹 기술(2005년에 봉쥬르로 이름이 바뀜)을 지원했으며, iChat 인터넷 메신저와, 스팸메일 필터가 추가되었다. 또 코드네임을 마케팅과 광고에도 사용하였다.
3 팬서(Panther)
2003년 10월 24일 나온 Mac OS X 10.3 팬서는 기존의 아쿠아 인터페이스와 함께 메탈룩 인터페이스를 채용했다. 팬서에서는 파인더가 개선되어 전반적인 실행 속도가 재규어에 비해 더욱 빨라졌다. 재규어에서 사라졌던 꼬리표가 다시 부활했으며, 새로 추가된 엑스포제 기능은 응용 프로그램과 윈도우의 전환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할 수 있게 하였다. 그 밖에도 사용자 계정을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기능과 사파리 웹브라우저, 개발 도구인 Xcode가 추가되었고, 재규어부터 지원된 쿼츠 익스트림 기술은 팬서의 비주얼적인 면을 보다 향상시켰다. 최종 업그레이드 버전은 10.3.9이다.
4 타이거(Tiger)
2004년 6월 28일에는 WWDC 2004를 통해 Mac OS X 10.4 타이거가 처음 모습을 공개하였다. 타이거에는 문서 파일의 내용과 메타 데이터를 검색하는 스팟라이트, 주가 검색 등 간단한 작업을 백그라운드로 실행하는 대시보드, 일련의 작업 흐름을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는 오토메이터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Core Image, Core Video, Core Audio 기능이 추가되었고 64비트 지원이 강화되었다. 그 외에 iChat AV 3.0으로 4자간 화상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사파리 2.0에 RSS 리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퀵타임이 업그레이드되어 H.264 코덱을 지원하게 되었다.
한편 2005년 WWDC에서 인텔 프로세서로의 이전 계획과 인텔 프로세서용 Mac OS X이 발표되었다. 이후 2006년 맥월드 엑스포에서 파워피씨 맥과 인텔 맥을 모두 지원하는 Mac OS X 10.4.4가 발표되었다. 10.4.4에서는 사파리나 메일 등 기본 포함된 프로그램들이 파워피씨 맥과 인텔 맥에서 모두 실행할 수 있는 유니버설 바이너리로 작성되었고, 파워피씨용으로 작성된 응용 프로그램을 인텔 맥에서 실행시켜주는 로제타가 추가되었다. 최종 업그레이드 버전은 10.4.11이다.
5 레퍼드(Leopard)
2006년 8월 7일 WWDC 06에서 공개되었고, 2007년 10월 2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맥 오에스 텐의 최신 버전이다. 레퍼드에서는 채팅 프로그램인 iChat의 업그레이드 버젼과, 자동 백업 프로그램인 타임 머신, 가상 데스크탑인 스페이스, 오픈GL기반의 새로운 그래픽 기술인 코어 애니메이션의 탑재, 인텔 맥에서 윈도를 돌릴수 있게 해주는 부트 캠프의 정식 버전인 부트 캠프 2.0이 포함되었고, 파워피씨/인텔 프로세서, 32/64비트를 모두 지원한다. 2007년 6월 11일 개최된 WWDC 07에서 새로워진 데스크탑, 개선된 파인더, 파일을 열지 않고도 내용을 보여주는 퀵룩 등 레퍼드의 주요 신기술이 발표되었다.
6 스노우 레퍼드(Snow Leopard)
2008년 6월 9일 WWDC 08에 서 Mac OS X 의 차기 버전인 Mac OS X 10.6 스노우 레퍼드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이전 까지의 Mac OS X 의 판올림에서는 새로운 기능에 주로 초점을 맞추어 진 것에 반해 이번 버전에는 성능 향상과 안정성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참석한 개발자들에게 개발자 미리보기 버전을 나누어 주었으며[1], 인텔 프로세서가 장착된 맥에 설치가 가능하다. GPGPU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인 OpenCL, 다중 프로세서에서 병렬 프로그래밍을 위한 Grand Central, QuickTime X, 16 TiB 의 램 지원, Microsoft Exchange 2007 완벽 지원과 같은 기능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자료 출처(위키 백과)
(mac os x의 한국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화면.그래픽이 우수하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이처럼 지속적이고 확장적인 발전을 이룩하면서 사용자들의 편의와 목적에 맞게 변화 하고 있다.아직까진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있지만 우리 사용자 들이 언제까지 싸구려 입맞에 길들여 져야 하는 의문을 품는다면 이 Mac os 를 사용하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이다.
3.eComstation
공식적으로 OS/2를 제작한 IBM의 지원은 2005년 12월 23일에 끝났다.(http://en.wikipedia.org/wiki/OS/2#Fading_out). 물론 이미 그보다 훨씬 전에 IBM은 OS/2라는 제품 개발을 중단하하여 개발 자체는 이미 중단된 상태였다. 2005년의 종료 선언은 개발의 종료가 아니라 이보다 더 치명적인 "지원"의 종료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 땅에서 OS/2는 완전히 죽었는가? 의미를 좀 더 되새겨 보자. 죽었다는 의미는 한국 시장에서 OS/2 수요가 완전히 없고 또 공급도 전혀 없다는 뜻이다. 설사 수요가 있다 해도 IBM(한국IBM)이 공급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죽었다"라고 선고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 OS/2가 별 볼 일이 없는 OS였다면, 사라져간 비운의 여타 OS처럼 사용자 모임도 없어져야 하지만 살아 있다. 그리고 성능이 별 볼 일이 없는 OS가 아닌 관계로, IBM은 그 바톤을 Serenity Systems International로 넘겼다. 이에 IBM이 개발을 중단했지만 Serenity는 2001년 이후 eComStation 1.0을 시작으로 그 후속 모델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OS/2의 역사는 http://www.ecomstation.co.kr/doc/1.4.php를 참조하라.)
eComStation? 죽었다는 OS/2가 이 놈으로 부활을 했단 말인가. 그렇다.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외국에서는 ecomstation으로 검색해보면 엄청나게 많은 링크가 나온다.
그렇다면 이것이 무엇이냐. 정녕 OS/2의 현신이란 말인가. 실상 여러 정의가 있지만, ecomstation은 "an OEM Upgrade to IBM OS/2"가 가장 정확하다. OS/2의 개선판이 바로 eComStation이라는 뜻이다.
한국에서도 이 eComstation를 취급하는 사람이 많고 또 산업 현장과 안정성을 요구하는 곳에서는 아직도 사용되어 진다고 한다.그래서 알아 보니 우리나라에선 아래
이번에 운영체제 관련 자료를 찾으면서 하나 더 알게 된 운영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바로 BeOS 라는 놈이다.
이 놈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하면
BeOS 에 대해서 보기..
Be 운영 체제는 Be 사에서 개발한 개인용 컴퓨터용 운영 체제이다. 줄여서 BeOS라고도 쓴다.
당시의 운영체제와 달리, 처음부터 GUI에 기반한 운영체제로 설계되었다. 디지털 미디어 작업을 위해서 다중 프로세서 지원 및 다중 스레드, 선정형 멀티태스킹 및 64비트 저널링 파일 시스템을 지원했다. 개발의 편의를 위해 API는 C++로 만들었다. POSIX 호환성을 가지고 있고 배시 셸을 통한 명령행 접근도 가능했다. 이는 비-유닉스 기반 운영체제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AT&T 호빗 기반 하드웨어에서 동작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추후 PowerPC 프로세서에서도 실행할 수 있도록 수정되었다. Be 사는 애플 사가 맥 오에스의 대체품으로 자신들의 운영체제를 지원해 줄 것을 기대했지만, 애플은 넥스트스텝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판단하고 넥스트 사를 1996년에 인수해서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를 다시 영입했다. Be 사에 치명적인 타격이겠지만 애플은 PowerPC G3의 내부 구조를 공개하지 않아서 BeOS가 애플 하드웨어에서 동작하지 않도록 만들었다.
애플의 이러한 움직임 때문에 Be 사는 X86 플랫폼으로 이식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 말에 BeOS는 인기를 끌었지만 회사 자체가 안정화되지는 못했다. 이것 때문에 Be 사는 BeOS R5를 내놓았다. 이것은 BeOS의 기능을 잘라내었지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이었고 BeOS Personal Edition으로 알려졌다. BeOS PE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나 리눅스에서 바로 실행될 수 있었고, 최종 사용자들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Be 사는 BeOS의 또 다른 버전인 BeOS for Internet Appliances (BeIA) 를 내놓았다. 하지만 BeOS PE와 BEIA는 오래 살지 못했고, 2001년 Be 사가 팜 사에 인수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팜 사에 인수되기 전에 개발되고 있었고 Beos Network Environment 네트워크 스택을 내장했던 BeOS R5.1 "Dano" 버전이 회사가 인수된 후 유출되었다.
Be 사가 망했지만 BeOS를 쓰는 사람은 아직도 있다. BeOS 커뮤니티는 아직도 자유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패치도 만들고 있으며, 드라이버 및 기타 업데이트를 제작하고 있다. BeOS에 관계된 소프트웨어는 BeBits [1]에서 찾을 수 있다.
BeOS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테마를 적용시킬 수 없기로 유명했다. 노란색 BeOS 기본 테마 및 창 위의 가변 길이 탭 및 회색 인터페이스 위젯만 사용해야 했다. 이 인터페이스는 1995년까지도 바뀌지 않았지만 유출된 Dano 릴리즈에서 바뀌었다. 운영체제 내부의 이스터에그를 사용하면 제목 표시줄과 외향을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인터페이스 위젯을 바꿀 수 없다.
순수 BeOS R5 인터페이스는 완벽하게 다른 운영체제로 포딩되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TriangleOS라는 운영체제에서 BeOS테마는 주 UI로 사용하며, 그놈에서는 설치시 제공되는 몇가지 테마중의 하나로써 제공된다.
(자료 출서 위키 백과)
그리고 이 BeOS 한 종류인 Haiku 란 프로그램이 있다.
이를 사용한 분이 감상편을 써 놓기를 "Haiku는 -DSL 리눅스처럼- 크기가 작아서 VMware나 VirtualBox(버추얼박스)에서 가장 부담없이 BeOS를 경험할 수 있는 운영체제로 보입니다" 라고 하였다.아직 사용 해보지는 알았지만 이를 사용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다.
이처럼 굳이 윈도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각자 개인의 사용 목적에 맞고 마음에 드는 운영 프로그램들이 얼마든지 있으니 경험해 보길 바란다.윈도우 시리즈가 기침 한 번한다고 사용자들이 몸살을 않는 그런 불상사를 겪지 않고 우리가 최상의 환경에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야 겠다.
- 갓난아기부터 다정,엄하게. 3세이후 점차 아이 의견 존중. 간섭은 유치원전에 끝내야한다.
* 아이에게는 '어렵다','쉽다'같은 어른의 판단이 적용되지 않는다.
* 유아는 퍠턴인식이라는 뛰어난능력을 가지고 있다.
* 생후 6개월이 지나면 갓난아기라도 헤엄칠 수 있다.
- 막 걷기 시작한 아기에게 롤러 스케이트를 가르치면 근사히 탈수있다. 즉, 아기는 자신에게 미지의 세계 즉, 걷기, 헤엄치기, 롤러 스케이트 와 같은 모든 것을 똑같이 익히게 된다. 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유아의 가능성 개발의 한 방법일뿐.
* 네 살 이전의 아이는 아무리 많은 것도 배울 수 있다.
* 아이들은 흥미로운 것이면 무엇이든 기억한다.
- 주어진 것을 머릿속 그대로 입력시키는 능력.(이해, 취사선택, 기계적 기억이 아니다)
네 살 전후가 되면 자신이 뭐가 직접 하려는 의욕, 즉 자신이 주체가 되어 무엇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할 것인가 하는 두뇌활동이 시작됩니다. 이 시기는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 줄것인지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흥미를 가지게 하는지도 대단히 중요. 어린아이는 흥미있는 것은 탐욕스러울 정도로 뭐든지 기억하려고 한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이후 두뇌활동과 성격 형성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의욕이나 창조성, 의지력이 길러지는 것이다. 어머니는 귀찮게 여기지 말고 하나하나 자세히 가르쳐 주어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배울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 어릴 때 익히지 못하면 배우기 힘들다.
2장
* 어린아이의 능력은 유전보다 교육 환경에 의해 좌우된다.
* 사람에게는 무엇보다 환경이 중요하다.
* '아직 이르다'는 생각이 유아의 성장을 방해한다.
- 이미 걸어다니는 아이보다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이에게 걸음마와 함께 롤러 스케이트를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 적당한 시기에 필요한 것, 필요한 환경을 주는것.
* 자극이 없는 방은 아기에게 좋지 않다.
- 지능의 현저한 차이 발생.
한 살에서 네 살까지의 지능발달은 다섯 살부터 열여덟 살까지의 지능발달과 맞먹는다. 이 시기에서 3개월이 늦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
" 좋은 환경이 갓 태어난 유아의 발육에 엄청난 효과를 준다"
꽃무늬 커튼, 흔들 침대, 밝은 색깔의 장난감이나 종이
* 어린아이는 그림책이나 이야기에서 전혀 다른 줄거리를 상상한다.
* 아기를 남에게 맡길때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어린아이라고 해서 어린아이의 말로 얘기할 필요는 없다.
* 응석받이로 기르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무관심이다.
- 내벼려두는 것은 젖을 불규칙적으로 주거나 아무 장난감이나 준다든지, 속옷 갈아입히기를 게을리하는 , 즉 육아에 있어서 불성실함을 말한다. 너무 과보호는 신경질적이고 겁쟁이 만든다.
3장
* 어른이 무심코 한 행동이 아이에게 공포감을 준다.
* 어머니의 근심은 아이에게도 전염된다.
- 아기의 표정은 부모의 생활을 뚜렷이 반영하는 거울이다. 사이좋은 부부, 밝고 온화한 가정보다 좋은 유아교육은 없다. 근심많은 어머니가 가지고 있는 '걱정'이라는 균은 감기 이상으로 빨리 아이에게 전염된다.
* 아버지의 무관심은 아이의 성격을 비뚤어지게 할 수 있다.
* 아기들끼리의 놀이는 사회성뿐만 아니라 지능발달을 돕는다.
* 싸움은 아이에게 사회성과 적극성을 길러 준다.
- 이유 없는 싸움은 없다. 그 원인을 잘 확인해 보지도 않고, 싸움은 무조건 나쁜것이라고 나무라는것은 아이에게 사회조정을 길러 주는 방법이 아니다. 부모가 나서는 것은 아이가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 일이다. 싸움은 아이가 처음으로 다른 집단 속에 들어가 받는 시련이다
* 낯가림은 아기에게 패턴인식 능력이 생겼다는 증거이다.
- 패턴 인식 능력은 약 생후 6개월 지나면 급속히 발달. 낯가림이 예. 어른과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능력.
* 회초리는 회초리를 모르는 시기에 사용해야 한다.
- 자아가 생기기 전인 한 살때 부터 예의 범절을 가르쳐야만한다. 예, 젖 먹거나 배설시 태어나자마자 규칙적으로 습과 들이면 계속해서 간식을 먹어 뚱뚱해지는 일도 없고, 초등입학전 밤늦게 소변 보는 버릇도 고쳐질것이다. 적어도 아기 때만은 거침없이 자유롭게 자라야 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해가됩니다. 한 살때는 엄격함을 엄격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회초리를 회초리로 느끼지 못하는 시기다. 그러나 서너 살 된 아이는 회초리의 고통을 안다. 응석받이로 키우던 일을 중단하고 엄하게 가르치려 하면 오히려 반항심을 길러 주게 된다. 회초리는 회초리를 모르는 시기라야 효과가 있다.
- 어린아이가 화내는 원인을 정리
: 질병으로 건강 상태가 나쁠때, 피곤하고 배가 고파서 몸 상태가 좋지 않을때,
불쾌한 일이나 무서운 일로 강한 자극을 받았을때, 한 동안 움직이지 않아 힘이 넘칠때,
자신의 요구를 부모가 들어주도록 일부러 짜증을 낼때, 화를 잘 내는 부모에게 화내는 것을 배웠을때, -> 원인은 거의 주위환경이나 이제까지 받은 가정교육에서 생겨난다. 원인제거 하지않은 채, 무조건 야단 치거나 귀찮다고 불평을 묵살해버리면 반항적 제멋대로. 아이는 자신의 기분를 몰라주는 부모에게 점점 더 화를 내게 된다.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고 야단치거나 혹은 칭찬하게 되면 아이는 받아들이기 힘들다. 부모로서 해야할 일은 아이를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욕구불만의 원인을 제거해 주는 것이다.
* 어린 시절 웃음거리가 된 기억은 오랫동아 마음의 상처로 남는다.
- 예, 곱슬머리가 웃음거리가 된 아이는 자라서 모자를 자주 잃어버린다. 모자를 써서 자기 머리카락을 가려야 한다는 생각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번거로움이 어린 마음에 복잡한 굴절때문.
* 유아는 야단치는 것보다 칭찬하는 것이 좋다.
- 유아교육에서 칭찬과 야단은 충분한 배려 속에서 이루어져야한다.
예, 3살 정도면 엄마가 주스를 컵에 따라 나르는 것을 보고 자기도 엄마처럼 컵을 나르고 싶어한다. 그럴때 주스를 엎지른다는 이유로 못 하게 하는 것은 잘못된 교육방식. 이런 부모일수록 아이가 조금 자라면 집안 일을 돕지 않는다고 잔소리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상대가 어린아이라도 이것은 너무나 못된 행동이다. 아이에게조금은 벅찬 일이라도 우선은 칭찬해 주고 나서 주스의 양을 덜어서 들게 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아직 보지 않은 신문을 찢으려고 할때도 손 때리고 낚아채는 것보다는 다른 신문지를 주는 쪽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모처럼 뭔가를 하려고 마음먹었던 아이의 행동이나 흥미의 대상으로 일방적으로 빼앗겨 갈 곳을 잃어버리고 만다. 또는 야단을 칠 때라도 그 이유를 분명하게 밝혀야만한다. 완전히 논리적으로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없더라도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 부모의 태도에서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무엇이든 흥미를 느껴야 배울 수 있다.
- 교육을 받기위한(흥미 유발위한) 준비학습을 담당하는 것이 부모의 역.
흥미를 갖기까지는 그만큼의 준비가 필요하다. 크레용과 스케치북을 주지 않고 그림을 그리라고 하는 것은 무리한 주문. 항상 자기 주위에 크레용과 스케치북이 있어야만 아이도 그림을 그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 아이들은 리듬감이 있는 것을 쉽게 기억한다.
* 아이의 흥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 어린아이가 강한 흥미를 나타낸 것 을 부모가 재빨리 알아채고 반응해 주는 지의 여부가 아이의 흥미를 지속시키는 데 중요한 역. 흥미의 싹이라는 것은 순간적으로 싹 트고 또 시들어 간다. 부모는 그 싹 트는 순간을 정확하게 알아내어 싹이 시들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그러나 모든 흥미를 골고루 지속시키는 일은 거의 불가능. 어떤 흥미가 아이의 재능을 발전시킬지는 모르지만, 가능한 많은 것에 흥미를 갖게 하고, 아이의 능력개발과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도와 주는 것이 부모로서 바람직한 태도.
* 어린아이가 흥미를 갖는 데는 반복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아이를 가르치는 부모가 가져야 할 마음 자세는 옳지 못한 일에는 싫은 일이라는 불쾌감을 주고, 옳은 일에는 즐겁다는 쾌감을 주는 것이 바람직.
4장
* 창조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아이의 공상을 방해하지 말라.
* 아이에게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직감을 길러 주어야 한다.
- 유아기 교육은 논리나 이론에 의해 납득시킨다든지 단순한 지식을 가르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아이에게 직감을 길러 준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 아이의 시간관념은 규칙적인 생활에서 생긴다.
* 음악은 처음부터 화음으로 가르쳐야 음감이 좋아진다.
- 하나하나 단독음을 가르치는 것보다 예를 들면 '도,미'의 화음과 '파,라'의 화음을 들려 주고, 그 차이를 알아 가게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 시를 외우는 것은 아이의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 시를 기억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렇게 훈련을 통해 유아의 지능을 개발하고 창조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다. 방법 가운데 하나로 동시를 사용.
기억력은 반복을 즐거워하는 시기에 모든 효과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길러 주어야 하며, 그 다음 시기에는 암기 위주의 교육 방법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어린 시절이야말로 '진품'을 모여 주어야 할 시기이다
- 아직 어려서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잡한 그림이나 색채로 가득 찬 그림책을 보여 주는 행동은 자제해 달라.
- 어떤 일이라도 유아기에 기초를 몸에 배게 해 두면 자라서 손쉽게 척척 잘해 낼 수 있게 된다.
* 어린아이는 모방을 통해 창조력을 기른다.
- 개를 무서워하는 아이의 공포심을 없애려면 개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있게 하면 효과적.아이들끼리 모방을 하려다 보면 개에 대한 공포심을 없앨 수 있다.
아이의 모방은 단순한 사물의 흉내와는 다르다. 위대한 창조가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
* 한 가지 일에 뛰어나면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긴다.
- 무너가 하나를 철저히 한다는 것은 다른 의미에서도 아주 큰 효과가 있다.
- 카드를 젖힐때마다 그 순서를 하나의 그림으로 기억해 버리는 것. -> 패턴인식
5장
* 연필, 크레파스를 주는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 낙서를 하고 , 장난감 상자를 뒤엎고, 종이를 찢는 손가락 동작은 아이의 지능을 발달시키고 창조력을 풍부하게 한다.
엄한 예절교육과 아이의 의욕을 짓밟는 일은 얼핏보기에는 비슷해도 전혀 다른 일이라는 것을 염두해 둘 필요가 있다.
* 일정한 크기의 도화지만 주면 일정한 크기의 사람밖에 될 수 없다.
- 정해진 크기의 일정한 도화지만 받은 아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림이라는 것은 이러한 크기로 그려야 하며, 그러한 작은 공간 속에 아담하고 깨끗하게 정리된 그림을 그리면 부모님이 기뻐하고 선생님이 칭찬해 준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게 도니다.
* 장난감을 너무 많이 주면 산만한 아이가 된다.
-아이들은 장난감이 하나밖에 없어도 스스로 여러가지 궁리를 해 가며 가지고 논다. 부서진 나무토막 하나난 작은 병뚜껑 하나가 아이에게는 백화점 장난감 매장에서 팔고 있는 비싼 물건보다 훨씬 재미있게 여겨지기도 한다. 바로 이러한 창의력을 길러 주는 것이 부모가 해야하는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다. 장난감가게에 함부로 대리고 가지 않는다.
* 지나친 정돈은 아이의 성장을 가로막는다.
-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 모두가 무언가의 의미로 상상력을 북돋우고, 영감을 부르는 중요한 자극이된다.넘어뜨린 꽃병에 머리를 부딪혀 큰 소리로 우는 일도아기에게는 귀중한 체험이 된다.
* 아이들은 나름대로의 질서가 깨지면 불쾌감을 느낀다.
-'아무런 이유없이'는 어른의 생각, 알아채지 못한 환경의 변화를 아이가 민감이 느낀다.
* 아이에게 보여 주기보다는 스스로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누운채로는 감각의 굶주림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고립된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어른들이 일시적이고 변덕스럽게 얼굴을 비추었다가 사라지는 것은 아기에게 절망감과 욕구불만을 가져다줄 뿐.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하다. 아기를 누인 자리에서 조금 일으켜서 가볍게 기댈 수 있는 자세가 되도록 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눈앞에서 물건을 보여 주기보다는 아기가 스스로 바깥을 볼 수 있는 위치를 만들어 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 장난감은 성취의 기쁨과 창조력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것이 좋다.
- 처음부터 완성되어 있거나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장난감만큼 재미없는 것도 없다. 아무리 비싼 장난감이라도 아이의 상상력이 들어갈 구멍이 없으면 비싼 만큼의 가치가 없는것.
* 아이들에게 책은 읽고 보는 것만이 아니다.
* 찰흙, 종이접기 같은 놀이가 아이의 창조력을 기른다.
* 연극놀이는 아이의 창조력을 발달시킨다.
* 몸을 많이 움직이는 아이일수록 지능발달이 빠르다.
* 오른손뿐만 아니라 왼손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아이들은 되도록 많이 걷게 해야 한다.
- 질질 끌려다니는것 안좋다. 바른 자세의 걷기를 어릴때 잡아줘야.
* 운동 신경도 훈련에 따라 발달한다.
* 운동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 아이에게는 놀이와 일이 구분이 없다.
6장
- 눈앞의 가치관에 좌우되어 넓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지 못한 어머니에겐 아이를 교육할 자격이 없다.
- 어머니가 언제나 집안 일과 아이의 일만 생각하는 폐쇄적인 생활을 하는 탓. 그러므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라며 무거운 짐을 혼자만 떠맡으려 하지 말고 아이 아버지나 할아머지, 할머니의 의견을 들을 줄도 알아야 한다. 또, 집안 일이나 아이의 일만이 아니라 넓은 시각을 가지고 주변이나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에도 늘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는 노력이 필요.
-독단과 독선, 나아가 자기 멋대로의 교육, 허영심 가득 찬 교육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아이에게서 항상 배운다는 자세를 잊지 말아야 한다.
- 교육이라는 말에는 '준다'라는 의미가 강한 탓인지, 교육하는 입장에서 서게 되면 누구나 공격하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교육이라고 부르지 않는 교육이야말고 최선의 교육.
-강요하지 않는 바른 동기만큼 훌륭한 교육 효과는 없다.
- 극성 엄마도 유아기에는 대단히 바람직하다. 뇌의 성숙이 아직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세 살 무렵까지는 단순한 반복훈련이 큰 의미를 가진다. 이런 훈련이 가능한 것은 극성 엄마밖에 없다.
그런데 반복 훈련을 거절하지 않는 시기는 세살 정도로 끝나고, 더 크면 아이는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기 시작한다. 이시기는 어머니가 극성 엄마 역할을 끝내야 할 때다. 이때에도 계속 아이의 의지를 무시하고 엄마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아이에게 반항심을 심어 주며, 지금까지의 노력을 헛되게 할 뿐이다. 그런데 아이에게 자신의 의지가 생기기 시작하는 세 살이 지나면, 우리나라에서는 갑자기 극성 엄마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오냐오냐'응석을 받아 주던 어머니들이 갑자기 엄한 어머니로 변해 버리는 것이다. 아이의 눈에 괴물 같은 엄마로 비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 괴물 같은 엄마는 잔소리가 많고 까다로워서 아이에게는 매우 유감스러운 존재이다.
- 유아교육은 유행 따라가선 안된다. 물론 무엇이든 좋다고 생각한 것을 직접 실천해 보는 것은 결코 나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교사여야 하는 어머니가 주체성을 잃고 흔들린다면 아이의 교육은 거의 불가능하다. 어머니는 아이게 대해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어머니가 공연히 유행에 휩쓸리면 아이를 망치는 결과를 가져온다.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자신을 가지고 확신하는 가운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자신감있는 부모의 태도가 유아교육에서는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 몸소 실천하고 아이에게 보고 배우게 해야만 한다. 자라는 아이가 10의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어머니가 1이나 2의 노력으로 손쉽게 끝내려고 해서는 통하지 않게 마련이다.
-'청출어람' 교육의 본질은 이렇게 되어야.
레코드를 몇 번 들려주고 바이올린 연습을 한다. 그리고 내가 '그 레코드보다 좀더 잘해 보세요'라고 말하면 어린아이들은 '예'하고 힘차게 대답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레코드보다 더 잘해 볼 작정으로 바이올린을 켠다.